새누리당은 원내수석부대표에 3선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한구 원내대표가 수석부대표에 김기현 의원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 의원 수석부대표 인준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당내 의견을 잘 수렴하여...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중동구ㆍ옹진군 박상은, 연수구 황우여, 남구갑 홍일표, 남구을 윤상현, 서구강화갑 이학재, 서구강화을 안덕수 등 6명의 당선자를 냈다.
민주당은 남동갑 박남춘, 남동을 윤관석, 부평갑 문병호, 부평을 홍영표, 계양갑 신학용, 계양을 최원식 등 6명이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기존 10석에서 4석을 잃었지만 현 정부의 심판론에 밀려 고전할...
이 자리에는 북구에 출마한 박대동 후보와 김기현(남구을) 후보 측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었다.
예정시간보다 10분 가량 늦은 박 위원장의 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양 후보 측은 음악을 틀며 춤판을 벌였다. 한쪽에서는 당원들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등 조직적인 선거 활동을 펼쳤다.
자주색 코트를 입고 등장한 박 위원장은 총선 최대 현안이 된 ‘민간인 사찰’...
또 “박대동(울산북구) 후보는 예금보험공사 재경부에서 열심히 경제를 챙겨온 경제 전문가”라며 “이채익(울산남구갑) 후보는 남구 구청장을 두 번 역임했고 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울산과 남구 발전만을 위해 우직하게 일만 해온 분”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김기현(울산남구을) 후보는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실하고 참된 검증된 후보”라고 했고...
사하갑과 부산진갑, 남구갑, 금정, 남구을도 방문해 각각 최인호, 김영춘, 이정환, 장향숙, 박재호 후보를 지원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일정의 주제는 ‘부산·경남에 바람이 분다’로 정했다”며 “문재인 후보와 지원유세를 동행하고 장애우 복지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구 용현시장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난 2일 한명숙 대표가 방문해서 민주당 안귀옥 후보를 지원 유세한 지역이다. 박 위원장은 이어 한명숙 대표가 방문했던 곳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새누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준다. 주안동 신기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살핀 뒤 남구을, 남동갑·을, 부평시장, 서구 가좌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한 대표가 방문한 지역을...
박 위원장은 감동 당감시장을 찾아 나성린(진구갑), 이헌승(진구을) 후보와 함께 상인들의 표심잡기에 나선 뒤 부산 남구 용호동 LG 메트로시티 사거리 앞에서 진행된 합동 유세 현장을 찾아 김정훈(남구갑), 김희정(연제), 서용교(남구을), 유재중(수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부산을 돌며 선거 유세를 펼친 박 위원장은 오후 경남으로 이동해 동상동 김해...
이날 유세차량에는 김정훈(남구갑), 김희정(연제), 서용교(남구을), 유재중(수영) 새누리당 후보와 김무성 전 원내대표 등이 함께 올라 선거운동을 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이 땅에 불법사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 문제는 특검에 맡기고 정치권에서는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다섯분의 우리...
윤 후보는 30일 “남구을 지역 중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다. 주민들의 애환을 소주잔을 같이 기울이며 나누는 사이”라며 “남구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동양화학부지 개발 △남구종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역세권 부도심 개발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그는 “남구을 지역 중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다”며 “소주잔을 같이 기울이며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눴고 남구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동양화학부지 개발 △남구종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역세권 부도심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현재 공사가 진행...
4·11 총선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안귀옥 민주통합당 후보는 30일 맞수인 윤상현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재벌의 표상”이라며 비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인천 문학경기장 근처에서 유세를 벌이며 “롯데가와 결혼하고 재산이 220억원이나 되는 윤 후보는 1%를 대변하는 재벌의 표상”이라며 “(나는) 서민의 딸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극복해 왔기에 누구보다 서민의...
박 위원장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북구 화명동 상가에 도착해 김무성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북·강서을), 박민식(북구), 서용교(남구을) 후보를 만났다. 특히 공천 탈락 후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 전 원내대표를 만나 “애 많이 쓰고 계시네요”라고 격려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백의종군을 상징하듯 흰색 점퍼를 입고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후보들과...
남구을 서용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참석 후 수영구를 찾아가 유재중 후보 격려와 부산시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부산진구을 내 개금골목시장 상가를 방문하면서 이헌승 후보를 지원한다.
이날 부산의 마지막 일정은 사하구을 지역의 장림시장 상가를 방문이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야당이 현역의원으로 있는 곳이다. 조경태 민주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