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에너지 및 냉ㆍ난방 공조기술,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여가 주택(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스마트코티지는 유럽 시장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내부 구조를 변경했다. 호두 나무색을 콘셉트로 한 세련된 디자인과 밝은 베이지색으로 마무리한 외관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지붕에 설치된 4킬로와트(kW)급...
고객들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LG전자의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구현하는 공간인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천하며 가전업계의 친환경·고효율화를 이끌어왔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뒤 보급화에 앞장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보일러와 가스온수기 수출의 88%를 담당하며 수출 산업화를 견인하고 있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수출 국가를 다변화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경동나비엔은 난방에서...
전통적 기능인 난방과 온수 공급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온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콘덴싱 에어컨,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수소 보일러 등 친환경...
텐마인즈의 모션필로우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세계가전전시회,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기술력을 쌓은 후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신념으로 인해 모션필로우 출시 자체는 기술개발 시점보다 늦은 편이다.
김 본부장은 모션필로우가 코골이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만 옆에서 직접 듣는 사람이 체감하기 어려워 불만을...
회사는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1분기 해외매출액은 1870억7155만 원으로 전년 동기(2039억5214만 원) 보다 약 169억 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2892억6398만 원) 중 64.67%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비중이 4.67%포인트 줄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난방과 냉방, 청정환기 등을 통해 고객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경동나비엔의 목표”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청정환기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과 1Way·4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 라인업도 선보인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ISH 2023 냉난방 공조전시회에서 선보인 차별화된 제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냉매가 적용된 EHS 제품으로 유럽 냉난방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받는 350만여 가구다.
산업부는 최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효율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도 효율 혁신 정책의 연장선으로 저효율 제품을 고효율로 바꾸는 방안이다.
해당 사업에는...
전기요금 복지 할인 가구가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비용을 일부 지원해준다, 사회복지시설 냉난방 지원사업도 추진하기 위해 88억 원을 편성했다.
가스공사는 103억 원을 편성했다. 보일러 교체 지원에 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보일러 교체는 고효율 1등급 보일러로 교체할 때 전액을 지급한다. 올해 보급대수는 175대다....
추진
△취약계층 난방효율개선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
3월 1일(수)
△2023년 2월 수출입 동향
△취약계층 고효율가전 구매 시 환급 시행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마련
2일(목)
△산업부 장관 14:30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판교)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첨단로봇...
최근 전기 및 가스료 등 난방비가 오르면서 단열에 도움되는 인테리어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단열에 우수한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다양한 개폐 방식의 중문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현관 패키지 중문은...
전자랜드는 최근 외식 물가 포함 난방비, 택시 요금 등 사회 전반적으로 고물가 현상이 지속해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밥을 선택하고 있고, 이에 관련 가전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2022년 1월 대비 6.1% 상승해 새해 들어서도 소비자들이 물가 인상을 더욱 체감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간단한...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각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시장 중앙에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또 냉난방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2 맥스 히트’ 제품도 전시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과 1Wayㆍ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형 무풍에어컨 라인업도 소개한다.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친환경 기능을 강화했으며,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를 새로 적용했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난방비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이어 생활필수품 물가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얇아질대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이 경기회복을 가로막는 복병이 될 것이라는 우려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스 도매요금은 지난해 주택용을 기준으로 인상률이 42.3%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4인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지난해 3월 기준 2만8440원에서...
그래핀을 이용한 가상 난방 가전인 ‘Graphene Radiator’를 이용하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고 투명 디스플레이에 홀로그램을 비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쓸 수 있다.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그래핀 라디에이터, 그래핀 키친 스타일러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그래핀을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그래핀 생산기지를 포항에...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의류 판매와 난방 가전 수요 등이 감소해 의복과 가전제품 등의 판매가 줄었다. 아울러 10월 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대면 서비스 소비가 일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설비투자는 선박 등 운송장비(-4.5%)에서 투자가 줄었지만,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2.9%)에서 투자가 늘어...
컨벡터 히터는 실내 아래 찬 공기를 데워서 위로 올라가게 하는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온기를 유지하게 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파와 맞설 다양한 난방가전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