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시즌2 연재를 시작한다고 31일 공지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 2는 8월 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의 1‧2편을 한꺼번에 공개한다. 이후 매주 목요일에 한 편씩 연재된다. 10월 이후에는 일본에서도 픽코마를 통해 시즌 2를 접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를 잘 활용한 사례로...
카카오페이지의 게임판타지 장르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과 ‘달빛조각사’의 최근 3개월 검색량을 비교하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수도권과 충청, 경남 등에서 ‘달빛조각사’는 경북과 전남, 제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검색어 데이터만 제공하지만 카카오는 앞으로 콘텐츠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이 출시국마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단행본이 독일과 브라질 아마존에서 출시 직후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이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우수한 콘텐츠가 국경과 대내외적 위기를 넘어 전세계에 소구하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최근 화제가 된 ‘이태원 클라스’가 ‘롯본기 클라스’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고, ‘나 혼자만 레벨업’이 누적거래액 120억원을 넘긴 점 등을 비춰볼 때 진입장벽이 높았던 일본 시장에 한국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카카오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IP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자체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CP사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고 해외 시장에...
‘나 혼자만 레벨업’ 등 기존 히트작은 물론 올해 초 선보인 신작 3편 역시 꾸준히 구독자가 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순조롭다. 디앤씨미디어는 현재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4개국 및 프랑스에서 총 24편의 웹툰을 연재 중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18년 6%에서 2019년 11%, 2020년 1분기 15%로 지속 상승했다. 국내 인기작이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얻으며 매출 기반을...
디앤씨미디어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지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한데 이어 픽코마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 누적독자수 100만명을 넘기며 픽코마 'BEST OF 2019'에서 1위 웹툰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에는 월간 거래액이 10억원을 넘기며 명실상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웹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픽코마는 이달 말 최장 10일의 휴가가...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등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웹툰∙웹소설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현재 2019년 신작 8편을 포함해 총 28개 웹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소설에 기반한 노블코믹스가 국내외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앤씨미디어는 2020년 10편 이상의 웹툰 신작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이태원 클라쓰’, ‘나 혼자만 레벨업’, ‘사내 맞선’ 중 한 작품을 하루 3화 이상 감상하면, 각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를 이어 다음달 1일과 8일에도 ‘토요무비데이’를 진행한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하루 3화 이상 감상하면, 1일에는 영화 ‘블랙머니’, 8일에는 ‘악인전’을 무료로 볼...
특히 디앤씨미디어가 2차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나혼자만 레벨업’은 일본 1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IP 확대 중이라는 점도 성장 근거로 꼽았다. 글로벌 독자들로부터 세계관과 몰입도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북미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백 연구원은 “2020년 순이익을 6% 상향 조정했고 Target PER 또한 기존...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2016년부터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해 2차 저작물화하는 노블코믹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계약 기준으로 약 200여 작품이 웹툰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 외에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총 4개 국가에서 110여 개 작품이 서비스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노블코믹스(소설 원작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카카오재팬 만화ㆍ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 ‘BEST OF 2019’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픽코마는 일본 2위의 만화ㆍ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은 누적 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독자수, 유료결제금액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2016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웹 소설로 140만 독자가 열광한 인기작이다.
내용으로는 마물을 물리치는 헌터 성진우가 자신에게만 보이는 퀘스트를 깨면서 점점 강자가 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약체였던 주인공이 홀로 강해지며 남들을 우러러본다는 설정이...
카카오페이지는 2016년부터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해 2차 저작물화하는 ‘노블코믹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여 작품이 소설에서 웹툰으로 변신했다. 이와 같은 ‘노블코믹스’는 한국 외에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총 4개 국가에서 110여 개 작품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게임 판타지 웹툰 ‘나...
이번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에서는 소설에 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384만 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황제의 외동딸’,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완결된 ‘이세계의 황비’ 등 인기 웹툰이 있다. 또 올 초 론칭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킨 ‘검술명가 막내아들’ 등 대표적인 웹소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에...
이외에도 웹툰 ‘버림받은 황비’(210만 명), ‘이세계의 황비’(180만 명),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125만 명) 등이 밀리언페이지 작품에 올랐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 자회사인 포도트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도트리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운영하는 업체로, 디앤씨미디어의 지분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