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어제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편안한 저녁을 보냈다"며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까지 준비해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썼다.
해당 글은 김연경과 남진이 김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이날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과거 사진 공개에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진옥동 회장 내정자와 한용구 은행장은 △40년간 신한과 늘 함께한 장기우수고객 △신한과 함께 동반 성장한 고객 △고객 자문단 등 영업현장 추천 고객 5명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부산남서거제 커뮤니티(신평금융센터, 거제금융센터, 명지국제도시지점, 녹산공단금융센터)가 수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선 고객에 대한...
이하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비는 출산 축하 꽃다발을 건넸고, 이하늬는 “이거 받아도 되는 거냐. 태희 언니에게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도 기뻐했다.
이하늬는 비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서울대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다. 이하늬는“저번 주에도 (비가) 번개처럼 먹을 걸 사줄 테니 나오라고 하셔서 헐레벌떡 가서 먹었다”고 말했다. 비는 “평소에 보다가 오늘...
일간지 샤르그는 알리두스티가 꽃다발을 들고 테헤란 에빈 교도소(구치소 겸용) 앞에서 지인들과 꽃다발을 든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알리두스티의 어머니 나데레 하키멜라히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의 석방을 알렸다. 칸국제영화제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란인 배우 알리두스티가 구금 3주 만에 석방된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기쁜 일”이라며 “계속...
교실별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저마다 꽃다발을 든 학생들이 교실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담임선생님과 1대1 포토타임을 가졌다. 교실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뒤 지난 3년간 학교 행사는 물론 수업조차도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다. 3년간 학부모 없는 온라인 졸업식이...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유 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그는 “저희 아버님 성함도 조규성”이라고 밝혔고, 이어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 씨가 직접 꽃다발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선발 출전, 2:0으로 한국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 멀티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어 국민의 열광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크로스 올라오는 순간 ‘맞히기만 하면 골’이라고 생각했다”며 “맞히는 순간 ‘돌아버리겠다’는...
한 예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수험생 자녀 응원선물, 자녀출산 축하선물, 신규입사직원 부모님께 축하꽃다발과 기관장 편지를 발송하는 등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별에 관계없이 3년의 육아휴직기간 운영 △여성직원 및 산모를 위한 휴게실 운영 △정시퇴근 촉진을 위한 ‘업데이’ 캠페인 △유연한 근무환경을 위한 ‘캐주얼데이’...
FIFA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월드컵 8강전이 열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 취재석에 월의 사진과 꽃다발이 놓인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오늘 그랜트 월이 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배정받은 자리에 추모를 보낸다. 그는 여기 있었어야 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또한 서명을 통해 애도를 표했으며, 잉글랜드와 프랑스 경기가...
찾아와 얼굴을 매만지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듯이 기도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원숭이는 마치 영면을 취하고 있는 고인을 깨우려는 듯이 꽃다발을 이리저리 흔들어 보는데요. 유족들은 원숭이를 쫓아내려 했지만 슬퍼하는 원숭이의 모습을 보고 그냥 두었다고 전했습니다.
장례식에 참여해 애도하는 원숭이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정담은 모녀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가 하면, 장모님을 위해 주얼리를 선물하고 손편지까지 써 감동을 선사했다. 허니제이의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기뻐서 우는 거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영상이 모두 끝난 뒤 허니제이와 정담은 커플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담은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는 제가 데려가서 예뻐해...
이날 김종민은 꽃다발을 들고 김규리를 찾았다. 그는 과거 댄서 시절 김규리와 처음 만났다며 “19살 때다. 아직도 기억난다. (김규리가) 아마 패션모델 했을 때였다.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되게 예쁜 애가 앉아 있더라.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첫인상이 잊히지 않는다. 지금도 19살 때랑 똑같이 예쁘다”고 말했다. 김규리는 “고맙다. 너밖에 없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 부부에게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건네자 김 위원장은 전체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국기게양식과 축포 발사에 이어 만수대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인민공화국 선포의 노래’, ‘김일성 원수께 드리는 노래’, ‘빛나는 조국’ 등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관람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정은은 공연 뒤...
송중기는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를 쓴 동생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생의 박사 학위를 축하했다. 세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2남 1녀 중 차남으로, 2살 많은 형과 7살 어린 여동생을 두고 있다. 앞서 송중기의 여동생은 201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송중기를 응원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