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계묘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입력 2023-01-0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2020년 1월 행사 이후 3년 만

▲대한항공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손님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5시 10분에 도착한 한국인 유병호(51세, 남)씨가 선정돼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을 받았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손님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5시 10분에 도착한 한국인 유병호(51세, 남)씨가 선정돼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을 받았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새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승객을 환영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20년 1월 1일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올해는 KE01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유병호(남성, 51세) 씨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돼 환영을 받았다.

유 씨는 “우리나라 새해 첫 입국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명소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유 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선물도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 동안에도 안전과 고객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기자들 피해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방콕 비상착륙한 싱가포르 여객기 현장모습…"승객 천장으로 솟구쳐" 탑승객 1명 사망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96%
    • 이더리움
    • 5,192,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64%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44,600
    • -3.55%
    • 에이다
    • 678
    • -1.17%
    • 이오스
    • 1,187
    • +2.68%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77%
    • 체인링크
    • 23,040
    • -1.37%
    • 샌드박스
    • 640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