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10월 1일 파주 파평면 △10월 2일 파주시 적성면ㆍ김포시 통진읍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만도 14만 마리가...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10월 1일 파주 파평면 △10월 2일 파주시 적성면ㆍ김포시 통진읍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만도 14만 마리가...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번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병을 막고자 정부가 파주와 김포, 연천군 일대 돼지 수매와 살처분 방안을 내놓은 셈이다.
반면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부 양돈 농장들이 보상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일방적 결정에 선량한 한돈 농가들이 생업의 존폐 위기에 놓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인천 옹진군 백령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275여두 사육)에서 돼지 7마리가 폐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농장주가 60일령 돼지 7두가 폐사하는 등 이상증상을 보이자 옹진군에 신고했다.
반경 500m내에는 신고농장만 있고 3㎞내 돼지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와 김포시의 ASF 발생농장 반경 3km 밖 돼지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파주시와 김포시에서 4건의 ASF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파주‧김포시의 관내 생체중 90kg 이상의 비육돈을 오늘부터 8일까지 수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관내 발생농장 반경 3km 내의...
앞서 농식품부는 3일 경기도 파주, 김포, 연천군의 모든 돼지를 수매하거나 살처분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 총리는 "북한이 지난 5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신고한 직후 제가 주목한 것 중 하나가 DMZ의 멧돼지였다"며 "그동안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주와 김포에 이어 연천에서도 선제적 살처분이 이뤄지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살처분 규모는 최대 36만 마리를 넘어설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이전 전국 돼지 수(6월 기준 1131만7000마리)의 3%가 넘는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는 14만2000여 마리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와 강원, 인천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차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그간의 소독 조치 효과가 현저히 낮아졌다고 보고 비가 그치는 대로 일제 소독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건이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포시...
김현수 장관은 이날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어제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인 파주와 김포에서 각각 한 건이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13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비가 그치는 대로 즉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달라"며 "지자체와 농협이 보유한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고 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의심 사례도 이날 ASF로 최종 판명돼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었다.
ASF는 지난달 27일 인천...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고 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의심 사례도 이날 ASF로 최종 판명돼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었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10월 1일 파주 파평면 △10월 2일 파주시 적성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특히 파주시의 피해가 심각하다. 1ㆍ4ㆍ10ㆍ11ㆍ12차 발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경기 김포에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하는 한편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벌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려낼 방침이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10월 1일 파주 파평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도 11만 마리가...
현재 국내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은 10건이다.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10월 1일 파주 파평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파평면에서 발병이 확인되면서 국내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은 열 건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9월 17일 연천 백학면 △9월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9월 24일 강화 송해면 △9월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9월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전날 파주 적성면에서도 감염...
이날까지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건수는 9건이다. 16일 파주 연다산동에서 처음 발견된 후 △17일 연천 백학면 △23일 김포 통진읍ㆍ파주 적성면 △24일 강화 송해면 △25일 강화 불은면ㆍ삼산면 △26일 강화 강화읍ㆍ하점면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지금까지 살처분 대상에 오른 돼지도 9만7000마리가 넘는다. 5~9차 발병 농가가 밀집한 강화군에선 군내에서...
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며 경기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돼지열병이 수도권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다. 24일 정오 전국으로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이 26일 48시간 추가 연장되는 등 정부는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시 전체지역으로 방역강화에 나섰다.
이에 포천시는 경기도 인근 시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