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고 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의심 사례도 이날 ASF로 최종 판명돼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었다.
ASF는 지난달 27일 인천 강화군을 마지막으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최근 2∼3일 경기 북부 지역인 파주와 김포에서 총 4건이 추가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