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탕웨이는 지난해 11월 홍콩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취재진의 자녀 계획 질문에 “아직 먼 얘기”라며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 3명이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약 1년 6개월만의 임신 소식이다.
이에 당시 탕웨이 소속사는 초상권 사용을 허용한 적이 없다며 발끈했다. 또한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을 위해 법적 조치를 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김태용과 나에게 봄에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임신한 가운데, 과거 탕웨이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색계' 속 베드신이 눈길을 사고 있다.
탕웨이는 당시 인터뷰에서 무려 11일간 계속된 정사신에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은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색계'에서 고난이도 베드신을 소화하며...
사진 속 성준과 탕웨이는 오픈카에서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성준은 손가락을 들고 코믹한 포즈를 취했고, 탕웨이는 눈을 감고 설정샷을 남겼다.
한편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김태용과 나에게 봄에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현빈과의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키스신에 대한 순위를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장 시간 키스신을 기록한 영화로 ‘만추’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탕웨이와 현빈의 키스신이 무려 2분 27초를 기록하며 최장시간...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김태용과 탕웨이는 결혼 전 영화 같은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서 탕웨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인 다운 우아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용 감독 역시 포멀한 턱시도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탕웨이의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탕웨이 귀여운 어린 시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변함없이 깜찍하면서도 예쁜 탕웨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탕웨이 특유의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김태용과 나에게 봄에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도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오늘(26일) 탕웨이는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해에...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 피엔씨텍의 김태용 대리는 "안전규정을 준수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인데, 회사가 이를 지원해주고 덤으로 보너스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정기적으로 반도체사업장을 출입하는 비상주 협력사 직원에게도 2015년 하반기부터 안전인센티브를 지급해 수혜 대상을 더욱...
영화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태용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용 감독은 영화제 참석차 호주에 가 있어서 ‘거인’의 배우 최우식이 대리수상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김성제 ‘소수의견’, 김태용 ‘거인’...
감독상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선정됐고 신인감독상은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신인 남녀 연기상은 ‘거인’의 최우식과 ‘마돈나’의 권소현이 각각 받는다.
최우수 작품상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차지했다. ‘사도’는 작품상 외에 조철현, 이송원, 오승현 작가가 각본상을, 방준석 음악감독이 음악상을 받아 3관왕에...
방문했음을 밝히며 '세 도시 이야기' 메이블 청 감독과 제작자에게 부산에서 꼭 가야할 곳으로 부산 포차촌을 추천했다.
앞서 탕웨이는 1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끝난 후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부산 포차촌을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옆자리에 앉아 안주를 직접 떠먹여 주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탕웨이 남편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을 '내조'하기 위해 나섰다.
2일 기린제작사에 따르면 탕웨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전설' OST 작업에 참여했다.
탕웨이가 부른 '꿈 속의 사랑'의 원곡은 1942년 중국영화 '장미는 곳곳에서 피고'에 삽입된 '몽중인'이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
또 이 측근이 "이미 양가가 서로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A씨는 김하늘의 부모님 신뢰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최근까지 김태용 감독의 '여교사'의 촬영에 매진해왔다.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가오쯔지의 프러포즈 당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가 됐던 채림은 현재 중국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명단에는 채림과 강수정을 비롯해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 크리스티나, 강수정, 김태용 감독 아내 탕웨이, 한채영, 김정민 아내 루미코, 태국재벌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등이 올랐다.
강수정, 채림
지난 2009년 영화 ‘만추’에서 여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교제하다 지난해 8월 전격 결혼해 한중양국을 깜짝 놀라게 한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 역시 대표적인 한중커플이다.
한류스타 채림 역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한 중국 스타 가오쯔치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어 한중스타 커플의 신호탄 역할을 했다.
이처럼 한중커플이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