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측 "8일까지 단일화 열차 만석"ㆍ김진애 "8일부터 18일까지 단일화"의원직은?…사퇴 선언해 배수진 친 김진애ㆍ승복 언급해 사퇴 여지 둔 조정훈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가 다단계로 이뤄질 전망이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오는 8일까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의 단일화를 마치고,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는 18일까지...
또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등과 후보 단일화 작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 양상인 부산시장 후보 경선 투표는 3∼6일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1~14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14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김진애 열린민주당ㆍ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의 범여권 단일화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박 후보는 "단일화와 합당 문제는 후보보단 당에서 주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조 후보, 김 후보와 토론회ㆍ식사ㆍ통화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쪽도 당의 입장이 서로 있으니 당에서 대화하는 게 맞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캠프 관계자는 "아직...
지하화는 언젠간 해야 하는 사업으로, 우선 30년이 넘은 임대 아파트 단지부터 재개발해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운 후 선보일 2·3단계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26일부터 시작돼 내달 1일 최종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그 동안 김진애 열린민주당·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단일화 경선 룰을 마련하고 범여권 단일화 작업에 돌입한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25일 "시간은 김진애 편"이라며 "항상 단일화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급하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은 더 '페어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이 후보 단일화에 임하는 태도가 페어플레이인지는 의문"이라며...
'도시 전문가'를 자임하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공약에 대해 가열한 비판을 내놨다. 특히, 박영선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인 '수직정원'에 대해 미국 뉴욕의 '베슬'을 표절했다고 지적했다. 21분 콤팩트시티를 표방한 다핵도시에 대해선 '허구적 그림'이라고 밝혔다.
김진애 후보는 이날 국회...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의 여권 단일화에 대해선 "공감대는 상당히 높다. 다만 디테일의 문제로 들어갔을 때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결과적으로 후보 단일화까지 가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제가 후보가 된다면, 후보 단일화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 1일 민주당 서울시장 최종후보가 결정되면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후보와 단일화 협상이 이뤄질 예정인데, 이 자리에 조 의원도 참여하겠다는 것이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시대전환은 민주당·열린민주당과 함께 하는 3당 간의 서울시장 3자 단일화 협상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단순히 여론조사를 진행하거나...
범여권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후보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내세워 콤팩트 도시에 대해 “SF 영화 같다”고 폄하했다.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입장인 만큼 자신이 최종 후보로 나서기 위해 박 후보를 견제하는 것이다.
대권의 경우 아직 1년여 남았지만, 벌써 대세에 가까워 보이는 이가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다. 여러...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예타 자체를 면제한 사례가 남은 데 대한 우려를 표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비용은 아직까지 정확한 추산이 없고 지난해 전문가 추계가 10조7000억 원이다. 실제 소요예산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새만금사업과 인천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대체로 예상보다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이어 우 후보 11.7%,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3.1% 순이었다.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안 후보가 1차 조사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24.7%로 선두였다. 이어 나 후보 16.4%, 오 후보 13.3%,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 4.3%, 금 후보 3.0%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YTN과 TBS 공동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그 밖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3%,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박 후보 대신 우 후보가 나설 경우 안 후보와 대결해선 뒤처지는 것으로 나왔다. 안 후보는 40.4%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후보는 28.2%를 기록했다.
나 후보와 대결에서도 나 후보가 34.4%로 우 후보(29.1%)보다 앞섰다. 오 후보와 대결도 마찬가지였다....
열린민주당은 9일 김진애 의원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5~8일 실시한 온라인투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투표에는 총 유권자 7716명 중 5518명(투표율 71.51%)이 참여했다. 김진애 후보는 66.4%(3660표), 정봉주 후보는 33.6%(1858표)를 각각 득표했다.
김 의원은 후보 확정 직후 "열린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첫번째로 공식후보를...
열린민주당의 김진애·정봉주 후보와 자신의 최종후보 선출을 전제로 단일화 및 양당 통합 합의를 이뤘다.
우 후보는 범진보 세력을 모두 모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열린민주당과 정의당, 과거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속했던 시대전환과 기본소득당까지 품어야 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이에 우 후보의 경선 상대인 박영선 예비후보도 겉으로 동의를...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통합을 추진하되 물리적으로 어려울 경우 통합선언을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난달 12일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진애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 합의와 마찬가지로 우 후보가 민주당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때를 전제한 합의다. 때문에 양당 통합에 관한 합의도 현재로서는 당 지도부와는 관련돼 있지 않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