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3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기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기보는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술혁신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예비유니콘기업을 집중 지원해 대외적으로 기보의 가치를 입증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중립 추진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이를 뒷받침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기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가치 평가모델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후대응보증을 도입해...
적발되면 비위 직원을 바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준법ㆍ윤리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높은 청렴 수준은 금융 부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기본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행위 방지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선도기업과 소통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를 방문해 탄소중립 추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애로사항 등...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노비즈 인증평가 전담기관으로서 이노비즈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 진출, 혁신성장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도 “2만 개의 이노비즈 인증기업이 탄생했다는 것은 국내 경제사의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부산 희망리어카 후원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도 힘썼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모범적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년 공직생활로 주요 국정 분야 경험 풍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비서관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 3년간이다.
김종호 신임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제37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원이 완료된 후에도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매출확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균성 감염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달 23일(독일 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두 연구 모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는 사업들이다.
인간 두뇌 모방한 인공지능 코앞에
양...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김근익 수석부원장,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일각에선 김 부원장 체제가 오래갈 가능성도 보고 있다. 이번 정권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아 금감원장의 임기도...
관료 출신으로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종호 청와대 전 민정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도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정재욱 전 KDB생명 사장, 최운열 전 국회의원 등이 차기 금감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동안 윤 원장의 연임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떨어진다. 금감원장은 연임을...
윤 원장의 후임으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종호 청와대 전 민정수석 등 관료 출신과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등 내부 인물,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인 등이 거론돼 왔다. 여러 인사가 하마평에 올랐지만 윤 원장의 임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까지 뚜렷한 후보는 나오지 않고 있다.
금융권에선...
“단순히 사회에 환원한다는 개념이 아닌, 우리의 비즈니스 자체가 곧 ESG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 중구 을지로 SKT 본사에서 만난 김종호(49) SKT ESG혁신그룹 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SK텔레콤(SKT)의 비즈니스가 한 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SG가 비즈니스와 가까울수록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이 같은 콘셉트는 지난해 조직...
검찰 출신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운열 전 의원,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윤석헌 원장도 연임에 강한 의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금감원 노조가 “잘못된 인사의 책임을 지고 포기 선언을 하라”고 요구하자 윤 원장은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답을 피하기도 했다....
하마평에 오른 인사 가운데 관료 출신으로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종호 청와대 전 민정수석 등이 거론된다.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정재욱 전 KDB생명 사장, 최운열 전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올라있다.
금감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차관급이면서 금융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 정치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