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신임 기상청장…"군·민 거치며 기상분야 30년 경력"

입력 2018-08-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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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신임 기상청장(연합뉴스)
▲김종석 신임 기상청장(연합뉴스)

26일 제13대 기상청장에 임명된 김종석(60) 신임 청장은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공군사관학교를 나와 군과 민간을 거치며 30여년간 기상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김 청장은 공사에서 체계분석학을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하면서 기상 분야와 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원에서 천문대기과학을 전공해 본격적인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군에 투신해 공군본부 공군기상전대 중앙기상부장과 국방정보본부 지형기상정책과장, 공군본부 공군기상단장 등 기상과 관련한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국방부 소속이던 2010년에는 보국훈장삼일장을 받았다.

2013년에는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자문관을 맡기도 했다.

이후 경북대 천문대기학과 객원교수(연구원), 지구과학교육과 외래교수,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외래강사를 거쳐 올해 4월까지 2년간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을 지냈다.

기상 관련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김 청장의 프로필. △경북 영덕(60) △경북 영해고 △공군사관학교(30기) 체계분석학과 △영남대 환경공학 석사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지형기상정책과장 △공군본부 공군기상단장 △경북대학교 천문대기학과 객원교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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