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4개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또 전북 김제에 종자가공센터를 세우고 농가-업체 간 분쟁해결 전담팀을 둔다.
아울러 네덜란드의 종자 단지(Seed Valley)와 같이 R&D 시설, 연구기업 등이 집적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K-seed valley) 구축을 위해 올해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식량종자 민간 활성화를 위해 국립종자원의 정선시설(종자만 걸러내는 시설)을 민간이 저렴하게 이용하게 하고...
설 연휴 첫날 전북 김제시 백구면 한 가구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 한 가구단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가구단지에는 가구 상점 10여 곳이 모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대상지역으로 전도 김제와 경북 상주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교육·실습 등을 이수하고 영농 창업을 준비하면서 적합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두산은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지평선산업단지 내 8만2211㎡(약 2만4860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3000㎡ 규모의 하이엔드 FCCL 생산라인 공장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은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약 6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하반기에 공장을 완공하고, 제품을 양산하기로 했다.
FCCL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동박을 입힌 회로기판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개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박영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여‧야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 지자체장, 산단 입주기업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개통식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남북도로 1단계 12.7㎞ 구간을 버스로 초도 주행한다.
새만금청은 올해 10월 1조 원 규모의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전남 흑산도·홍도 등에 대설주의보, 전북 고창·부안·군산·김제, 제주도 산지·남부 중산간, 전라남도 무안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 전라권 서부, 제주도 중심부에는 시간당 3~5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이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3~10cm...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린 눈의 양(오후 6시 기준)은 군산 산단 16.9㎝, 김제 진봉 16.8㎝, 임실 신덕 16.4㎝, 전주 완산 9.0㎝, 무주 덕유산 8.4㎝ 등이다.
현재 군산과 김제, 전주, 임실, 순창 등에는 대설경보가 익산, 완주, 남원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북도는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경북 상주와 경남 밀양, 전남 고흥, 전북 김제 등 4곳에 스마트팜이 조성됐다. 가장 규모가 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해 12월 15일 42.7㏊ 규모로 완공됐다.
상주를 비롯해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19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전라북도 김제의 한 도로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박상완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박상완은 지인 2명과 함께 있었는데, 경찰은 이들이 박상완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박상완이 병원에서 도주 후 차량을 이용해 전국을 돌아다닌 정황을 포착, 김제시 청하면의 한 국도에서 차량 추격전 끝에...
김제에 2공장 추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전기차 충전기 데이터 관리 토탈 플랫폼인 ‘evSPEED(이브이 스피드)’ 구축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제 모니터링, 유지보수, A/S 등 전국 데이터망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전기차 특화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웰바이오텍EVC의 다양한 전기차...
군고구마 판매량과 취급 점포 수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 CU의 군고구마 담당 MD는 지난 8월 일찌감치 고창군, 영암군, 김제시 등 유명 산지 리스트를 추리고 직접 방문하며 물량을 확보해 9월 초부터 올해 수확한 햇고구마로 군고구마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고구마 작황이 예년에 미치진 못하지만, 사전에 대량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덕에 CU는...
종계부터 부화, 사육, 생산, 가공 및 유통까지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한 사조원은 전북 김제 소재 공장에 도축 및 가공시설 증설을 위해 200억원을 투입한다. 기존 연간 7000만 마리에서 1억500만 마리까지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그룹 계열사의 계육가공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지원한다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전북 김제시와 전남 구례군, 경북 울진군 재난위기가정 4가구에 모듈러주택(조립식주택)을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등이 참석한...
앞서 문을 연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이어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도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우리 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농업과 농촌은 농업의 비중 축소, 인구 유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성 둔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농림어업의 비중은 1980년 16%에서 2019년 1.8%로 매년...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이민주(32·여) 씨는 2016년 김제에서 첫째를 낳고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는데, 그 사이 김제에 있는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가 사라졌다. 이 씨는 “환자가 줄면서 수익성이 나빠져 분만실과 산후조리원을 함께 없앴다고 들었다”며 “결국 김제에 있는 산부인과에선 33주차까지만 진료를 받고, 이후에는 전주시의 산부인과를 이용했다”고...
금강수를 이용해 2.4km에 달하는 인공수로인 청류지원을 만드는 등 아름다운 수변공간도 함께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DL이앤씨는 지난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공사를 추가로 수주해 시공 중이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 해안 간척지에 151ha 규모로 들어선다.
이엔플러스는 지난달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방열갭필러 설비를 구축하고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엔플러스의 방열갭필러 공장은 연간 2,500톤의 2차전지용 방열소재를 생산·공급할 수 있다. 추가적인 2차전지 소재 양산 공장도 오는 9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