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외에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전병호 내각 정치국장,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 리용무·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홍석형·김양건·박도춘·최룡해·문경덕·김평해 당비서, 김낙희·강석주 내각 부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 참관에는 후계자 김정은을 비롯해 최영림(내각 총리 겸직).리영호(군 총참모장 겸직) 두 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김영춘 인민부력부장(국방위 부위원장 겸직), 김기남.최태복.박도춘 당 비서, 김경희.장성택.주규창 당 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등이 수행했으며, 당대표자회 참가자들, 인민군 지휘성원들, 국방공업 부문 일군들이 함께 지켜봤다고...
김 위원장이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중국으로 출발했다면 2일 밤 늦게 또는 3일 오전에나 평양을 떠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 관람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최태복.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