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정부 측의 합의 내용을 저희가 잘 알지 못한다. 정부 측과 합의됐다면 하루빨리 수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공약을 운운하며 주장하는 내용 자체가 정부 측에서 전혀 동의하지 않는 내용인 것으로...
황 전 대표가 전국민 지급 공약을 내걸었을 때도 통합당은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한 바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자 통합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황 전 대표 공약 발표 당시엔 예산 항목을 조정해 100조 원의 자금을 마련한다면 그 중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 원씩 주자고 했던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통합당의 당론이 무엇인지, 전국민 지급 당론이 여전히 유효한지, 아니면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주장으로 당론이 바뀐 것인지, 당론이 바뀌었으면 바뀌었다고 똑 부러지게 선언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선거 때 간판 공약을 선거가 끝났다고, 또 패배했다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원 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우리 재정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도에서 나름대로 합리성을 갖추고 예산을 편성한 것이라고 확인했다"며 "여야간 국회 일정을 하루빨리 잡아서 상임위 심사까지 마치면 예결위는 최대한 신속하게 정부...
국회 예결위원장이자 통합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 측도 설득하지 못하는 여당이 지금 정부 예산안을 반대하고 나선 꼴로, 저희는 정부의 예산안을 통과시켜주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선거 당시 ‘전 국민 지급’을 약속했던 것과 관련해서도 “황 전 대표 공약 발표 당시엔 예산 항목을 조정해 100조...
통합당 정책위의장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소비여력이 있는 소득 상위 30%까지 지원금을 주는 것은 소비진작 효과도 없고 경제 활력을 살리는 데도 큰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도 모르는데 국가재정을 대폭 흔드는 방식의, 국채발행을 통한 지원금 지급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설령 국채를...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는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재원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전 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심 권한대행은 해단식에서 “총선 결과가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 국민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며 “국민에게 집권세력을 능가하는 유능 세력임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
김재원 통합당 정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세금 정책을 정부 출범 이전으로 되돌려 국민의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의 꿈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국회 문턱 넘기 ‘첩첩산중’
=정부의 종부세 인상안이 실현되려면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법을 개정해 세율을 조정해야 한다. 여당에선 12ㆍ16 대책 발표 후 종부세법 개정안을...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공약집 발간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헌법과 민주주의 질서가 무너지고 국민의 삶은 불안하며 경제는 규제에 묶여 있고 사회는 분열돼 있다"며 "감염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일상과 경제도 위기인데 일대 혁신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과거에 갇혀 위기 속에 매몰될 것"이라고 밝혔다.
5선 정갑윤(울산 중구), 4선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3선인 윤상현(인천 미추홀을)·김재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의원은 컷오프됐다. 김재원 의원은 이후 서울 중랑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노렸으나 경선에서 패했다. 황교안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탄핵정국에서 친박계와 대립했던...
고향 대구ㆍ경북(TK)를 떠나 수도권 '험지'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재원ㆍ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이 나란히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대구ㆍ경북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 김 의원이 경선에 도전한 서울 중랑갑에서 윤상일 전 의원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50.8%를 얻어 49.2%를 기록한 김 의원을 이겼다.
김 의원은...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는 스포츠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태도를 취하면서 체육계 경기력 향상은커녕 체육계의 본질적인 혁신도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며 이러한 공약을 제시했다.
통합당은 △은퇴선수의 지도자 활동 지원...
김재원(경북 상주ㆍ의성ㆍ군위ㆍ청송) 의원은 연고가 없는 서울 중랑을에서 경선을 펼치며,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한 이혜훈 의원은 서울 동대문을에 나가게 됐다.
이에 대한 공천 반발은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공천에 탈락한 전 서울ㆍ경기 당협위원장 17명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컷오프 대상 중진들을 수도권에 경선도 없이 내리꽂는 ‘돌려막기 공천’, 통합의...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정부 주도형 벤처 정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역행하는 규제 위주 정책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여러 부처에 혼재된 벤처 관련 규제 정책을 국무총리 산하 기구가 총괄하도록 일원화하겠다"면서...
미래통합당은 2일 4·15 총선 공약으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어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보유 기간에 따라 1주택자의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아파트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통합당의 아파트 공약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공시가격 제도 개선...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은 절대로 지나치지 않으며, 이분들을 제대로 예우해 드리는 것이 진정한 보훈정책"이라고 말했다.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이기도 한 김 정책위의장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영예로운 보훈 공약'이라는 이름의 보훈공약을...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군불을 때던 '비례민주당' 창당 방식이 베일을 벗는 것을 보니 가증스럽다"며 "떼도둑처럼 모여 비밀리에 자신들이 비난하던 새 정당을 창당하려는 행태를 어떻게 봐야 하겠느냐"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황교안 대표에 대해 (미래한국당) 이적을 권유했다며 입당 강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