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를 통해 크로아티아 등지로 윤여정, 김자옥, 이승기 등과 함께 떠난 여행기를 공개했다. ‘꽃보다 누나’의 앞선 시리즈인 ‘꽃보다 할배’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집필한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
김자옥, 최주봉, 윤문식이 뭉쳤다.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악극 ‘봄날은 간다’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활약을 펼친 김자옥과 30년간 악극 트로이카로 불리며 무대를 지켜온 최주봉, 윤문식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최선자, 뮤지컬 배우...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안타깝게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화보 보니 느낌 색다르네" '꽃보다 누나 화보 속 김희애와 이미연, 정말 아름다움은 클래스를 초월하는구나" '김희애 이미연 꽃보다 누나 화보 잡지로 소장하고 싶어" "꽃보다 누나 화보,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는 모습이 역시 배우" 등...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희애와 이미연이 하얀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아련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이승기는 이들의 말을 엿들으려는 듯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보다 누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누나 화보, 괜찮네”,“꽃보다 누나 화보, 완전 대박”,“꽃보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이승기의 여행기를 담은 tvN 예능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지난 17일 종영했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방송한 ‘꽃누나’는 에필로그를 제외한 본편 평균 시청률 9.0%(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떠난 이들의 여행기는 8부작으로 시청자와 만나며...
'이미연 과거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과거가 더 예쁘다", "이미연 과거사진, 고등학생 사진 진짜 너무 아름답네요", "이미연 과거사진 모태 미녀다. 이정도는 처음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연은 배우 윤여정, 김희애, 김자옥, 이승기와 함께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승기는 도트(물방울) 무늬의 흰 셔츠에 수트를 입었다. 그 옆의 윤여정은 화려한 꽃무늬의 재킷으로 멋을 내 ‘꽃누나’란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애는 화려한 색상의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표출했다.
한편 또 다른 ‘꽃누나’ 김자옥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화보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미연은 연분홍색 셔츠와 바지를 입은 채 뇌쇄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행에도 찌들지 않는 역시 ‘꽃누나’들! 이미연 완전 멋지다”, “김희애와 이승기의 묘한 조화!”, “화보에서도 강렬한 포스 풍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옥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화보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17일 김희애, 이미연, 윤여정, 김자옥이 출연한 ‘꽃보다 할배’의 후속 시즌격인 ‘꽃보다 누나’가 에필로그 ‘놓치지 않을 거에요’가 시청률 7.5%(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가운데, ‘꽃할배’의 활약에도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진다.
여배우의 웃음과 눈물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은 처음으로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아닌 자신 본연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리얼 버라이어티의 주인공이 됐다. 때론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어했던 ‘트러블 메이커’의 모습, 때론 먹을 것 앞에서는 본성을 드러냈던 ‘잡식 소녀’의 모습을 보이며...
김자옥이 "참 촉촉하다. 누구지?"라고 묻자 윤여정은 "김동률이지 않느냐"라며 반가워하며 그와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이승기는 "김동률의 '출발' 선곡이 좋았다. 갑자기 분위기가 확 올라왔다. 방송에 그 노래 좀 써달라. 그 노래 때문에 칭찬 많이 받았다"라고 뿌듯해 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누나' 김동률 노래를 접한...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가 17일 공개된다. 여행에서 돌아온 꽃누나와 짐꾼 이승기의 재회가 기대된다.
이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8화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꽃누나와 짐꾼 승기가 다시 만나 추억을 공유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터키와 크로아티아 여행을 모두 마친 꽃보다누나 일행의 여행 비화를 아낌 없이 보여줄...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과 김자옥은 한 카페에서 한국인 일행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한국인은 이미연의 손을 잡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기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미연은 며칠 전에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슬럼프가 많았다. 그때인 것도 같고 지금인 것도 같고"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샤워를 끝낸 김희애는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잠긴 문이 열리지 않았다. 특히 평소와 달리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바람에 도움을 구하는 김희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김희애는 욕실 문을 열기 위해 한참 동안 고생한 끝에 간신히 직접 문을 열고 탈출했다. 그는 이미연과 김자옥에게 "그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의 여행 6일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홀로 이동하게 됐다. 이에 이승기는 굵어진 빗방울과 홀로 떠난 그녀가 걱정돼 끊임없이 연락을 취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자, 결국 우산을 들고 나섰다.
이후 이승기의 문자를 보게 된...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6화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 일행이 크로아티아 여행 6일차에 접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아침부터 이승기에게 "일 저질렀다. 반지를 다 잃어버렸다"라고 허둥댔다.
이후 윤여정은 모든 멤버가 숙소를 비운 사이 반지 찾기에 나섰다. 작가들까지 총동원돼...
배우 이미연이 독방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가위바위보로 숙소의 방을 정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은 나이의 역순으로 운이 작용했다. 이미연이 1위로 독채방을 썼고, 김희애가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좋은 방을 차지했다.
게임에서 하위권인 김자옥과 윤여정은 단촐한 침대 2개가 달랑 있는 작은 방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그는 “남편의 손가락이 유난히 길고 하얀 기억이다. 지적이고 세련돼 보여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손가락이 지금은 게을러 보여서 싫다. 컴퓨터도 시도 때도 없이 가지고 다녀서 싫다”며 17년 결혼생활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김자옥과 윤여정은 김희애의 말에 공감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이날 윤여정과 김자옥은 짐꾼 이승기에 대한 호의를 연신 드러냈다. 그는 “역시 희애를 승기 옆에 앉히기 잘했어. 미연이었으면 혼냈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윤여정은 김희애를 향해 “그래, 잘하고 있어. 놓치지 않을 거야”라며 그녀의 화장품 CF 속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누나 김희애 김자옥 크로아티아
꽃누나' 김자옥과 김희애가 성당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천년에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유서 깊은 성당이다.
성당에 차례로 들어선 김희애와 김자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