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한경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련회관은 기관 명칭 변경에 맞춰 건물명을 ‘FKI타워’로 바꿨다. 한경협의 영문 명칭은 ‘FKI(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를 유지하면서 국ㆍ영문 건물명을 FKI타워(FKI Tower)로 통일했다.
이번 제막식으로...
“새로운 시각과 사업에 대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
김윤 삼양그룹은 23일 오전 서울 성남시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삼양그룹 조회’를 통해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경기 침체와 환율 하락 등 외부 효과와 맞물려 어려움을...
이날 총회에는 새 수장인 류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것이 기업보국의 소명을 다 하는 길이고, 이를 개척하는데 앞으로 출범할 한국경제인협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류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두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잘못된 고리는 끊어내겠다”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기업문화가 경제계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류 회장을 비롯해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 회장, 이희범 부영주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롯데그룹 회장은 한ㆍ일 정재계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경제동우회 방한에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에서는 니이나미 회장을 비롯해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와이 무츠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양국 정상의 셔틀 외교 재개로 순풍이 불며 상호신뢰의 기반이 다져졌다. 앞으로 경제 분야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양국 우호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제관계의 상호보완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협력으로서 제3국 공동진출 분야 발굴이 중요하다”고 했다.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은 “2050...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양국 정상의 셔틀외교 재개로 순풍이 불며 상호신뢰의 기반이 다져진 가운데 앞으로 경제 분야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양국 우호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일 경제관계의 상호보완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협력으로서 제3국 공동진출 분야 발굴이 중요하다”고 했다.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아시아 역내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김 회장은 “세계의 공장 역할을 담당하는 아시아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시마다 그 타격을 고스란히 받는다”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와 같은 역내 통화스와프에 착안하여 국가간 핵심자원 공급망을 상시 공유하는 공급망 스와프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현재 의사 수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 모든 수급 추계가 현재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면서 “의료취약지 등 평균 이하의 진료권을 평균 수준으로 확충시키고, 지역 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7500~9500명의 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증가하면...
이후 10년 사이 세대교체가 일어나며 삼성(이재용), 현대차(정의선), 한진(조원태), DL(이해욱), 영풍(장형진), 효성(조현준), OCI(이우현), LX(구본준), 삼양(김윤), 한솔(조동길) 등 10곳이 추가되며 모두 14곳으로 늘어나 19.4%의 비중으로 증가했다.
10년 전에는 없었던 창업자의 4세가 동일인인 곳은 현재 LG(구광모), 두산(박정원) 2곳으로 조사됐다.
한편 동일인이...
이날 준공식은 헝가리의 피터 스타로이 외교통상부 차관, 게르게이 커부츠키 투자청 부청장, 괴메쉬 죄르그 괴될레 시장을 비롯해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 김용덕 코트라 부다페스트 무역관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영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봉합사 공장은 헝가리 수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헝가리 공장을 교두보로 유럽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바이오서저리(수술용 바이오 소재), 미용성형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터 스타로이 헝가리 외교통상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헝가리 정부는 삼양그룹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카 아키타카...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노동개혁과 ESG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환경(E)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점차 사회(S) 이슈로 관심이 확장 중”이라며 “유럽연합(EU)이 지난해 소셜 택소노미(Social Taxonomy) 보고서를 발표하고 우리나라도 한국형 소셜 택소노미 구축을 검토하는 등 사회...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명실상부 복원”김윤·이웅열·배상근 운영위원 맡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공동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공동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과 배상근 전경련 전무가 우리 측 운영위원을 맡는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10일 도쿄 게이단렌...
한일경제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경제단체장들은 기시다 총리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반도체ㆍ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을 이뤘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시다 총리가) 경제 협력에 관해...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삼양홀딩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과학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두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연구 성과와 후학 양성으로 수당상의 인재 육성 정신을 함께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