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경련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usiness at OECD(BIAC)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OECD의 경제산업 자문기구인 BIAC에는 OECD 회원국 경제단체 44개가 가입돼 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전경련이 단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2012년부터 BIAC 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BIAC 내 개별 정책그룹에...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 행사를 마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공동성명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ㆍ중 통상마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고조돼 한일 에너지 자원 수입에 큰 위협이 되고...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또한 “투명한 경영을 이어가고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일 경제인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통과 협력의 창구로 활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사키 미키오 회장은 제3국에서 양국 협업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는 "아세안에서 수요가 있는 스마트시티 등에 (한일이) 분업을 통해 협력안건을...
양국 협회 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미쓰비시(三菱)상사 특별고문이 지난주 일본에서 만나 회의 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협회는 경제인 입장에서 한일관계 방향에 관한 의견과 정책건의를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국 간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일산업...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K-Move 스쿨 연수생 여러분은 우리나라 민간 외교관의 한 사람이다”며, “일본에서의 직장생활이 모범이 되어 다른 후배들에게도 기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한일을 잇는 가교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일본 외에도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의 경제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한일경제협회 김윤 회장은 “최근 한일 간 첨예한 현안으로 경제인 교류마저도 심대하게 악영향을 받고 있고, 더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며 “양국 정부가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경제계의 우려 목소리를 참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패널리스트로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 간 교류 확대가 필요하고 신뢰가 구축되어야...
김윤 SK텔레콤 AI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는 인간에게 양날의 검과 같다"며 AI가 인간에게 끼치는 긍·부정적 영향을 강조하는 한편, AI가 가진 가능성을 인간에게 유익하게 사용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번 컨퍼런스에는 ‘시리의 아버지’로 유명한 시리 공동 창업자이자 AI기업가인 톰 그루버는 시리 개발 경험을 통해 깨달은...
김윤 BIAC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OECD에서 핵심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디지털 경제’는 뒷걸음치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디지털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철저히 점검해 봐야 할 것은 규제”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 경제시대의 융합모델인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가 확대돼야 한다는...
이날 좌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주한일본대사, 신각수 세토포럼 이사장(前 외교부 차관),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명예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 등 한일 양국 석학과 기업인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일관계는 1965년...
한국대표단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나카니시 히로아키(中西宏明) 일본경단련 회장, 개리 리트먼(Gary Litman) 미 상공회의소 부회장, 캐롤린 페어번(Carolyn Fairbairn)...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자동차 조성환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현동진 로보틱스팀 팀장과 SK텔레콤 김윤 AI센터장,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 2019’를 경영진과 함께 10일(현지 시간) 참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둘러보며 삼양그룹이 영위하는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9일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러셀 밀스 BIAC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올해 9월 새로 부임한 러셀 밀스 BIAC 사무총장은 제6차 OECD세계포럼 연사 차 방한했다. 방한 중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BIAC 부회장)과의 간담회, BIAC 한국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대담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나카니시 히로아키 경단련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참여했다. 이밖에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건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회장, 소진세 롯데...
기획단은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실 교수를 위원장으로 노동계·경영계 각 2명, 정부 1명, 공익위원 3명 등 9명으로 운영한다.
이번 회의에서 건강보험의 범위·대상·수준의 적절성과 방향성, 적정 부담 수준 등 미래지향적 의료보장시스템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건강보험TF에서 정리한 8가지 쟁점은 △건강보험의 범위, 대상, 수준의 적절성과 방향성...
이번 SIRF 2018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김원, 김량ㆍ김정 부회장 등 삼양그룹 회장단 전원과 계열사 대표, 팀장, 연구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했다.
SIRF는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한해 동안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SIRF를 개최해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SIRF 2018에는...
올해 초 AI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한 애플 출신 김윤 박사를 미국 현지에 파견했다. SK텔레콤의 AI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 센터장은 애플 음성인식 개발 팀장과 홈팟의 ‘시리’ 개발 총괄을 역임한 머신러닝(기계학습) 전문가로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김 센터장은 13일 미국 시애틀 지역 한인 IT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발(창의와 발명)’ 주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