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여자팀의 장혜진(29ㆍLH)과 최미선(20ㆍ광주여대), 남자팀의 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이번이 올림픽 첫 무대다.
그러나 이들은 사상 최초로 양국 전 종목 석권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단숨에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특히 2인자의 설움을 딛고 남녀 2관왕의 주인공이 된 장혜진과 구본찬은 한국 선수단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구본찬(23), 김우진(24) 선수도 함께 귀국해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양궁대표팀은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윤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개인전을 마친 뒤 이 선수는 인터뷰에서 대학생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이승윤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반 덴 베르그에 세트점수 4-6(29-28 28-29 27-28 28-27 29-30)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김우진, 이승윤이 탈락하며 구본찬만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구본찬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녀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체전 금메달을 함께 수확했던 팀 동료 김우진은 32강에서 충격의 탈락을 겪었다. 다행히 이승윤은 9일 진행된 경기에서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 출격하는 구본찬은 64강에서 슬로바키아의 보리스 발라즈와 대결한다.
△오전 6시 02분 : 양궁 여자 개인 (최미선 출전)
양궁 여자 대표팀의 막내이자 세계랭킹 1위의 최미선이 기보배, 장혜진의 뒤를...
가수 계은숙, 필로폰 투약ㆍ사기로 실형 확정
[카드뉴스] 양궁 이승윤, 개인전 16강 진출…장혜진, 내일 첫 남북대결
양궁 대표팀이 김우진 탈락의 충격을 딛고 개인전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스페인 선수를 7-1로 누르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는데요. 장혜진 역시 우크라이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전날 김우진(청주시청)의 초반 탈락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승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64강에서 다니엘 헤젠지 사비에르(브라질), 32강에서 미겔 알바리노 가르시아...
남자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이 개인전에서 중도 탈락했지만 아직 다른 선수들이 남아 있어 사상 최초로 남녀 개인·단체전 금메달 4개를 석권할 가능성이 있다. 또 사격은 진종오가 주종목인 남자 50m 권총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고 남자 90㎏급 곽동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남아 있다.
여기에 태권도에서 2개, 레슬링에서 1개, 펜싱과 배드민턴...
양궁 김우진과 여자 사격 장금영이 소속된 청주시 1000만~3000만 원
계룡시 펜싱 에페 신아람, 최인정 등 선수들이 금메달을 딸 경우 3000만 원
연금 지급
매월 금메달 100만 원, 은메달 75만 원, 동메달 52만5000원씩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엔 금메달 기준 6720만 원
(다만 메달을 아무리 많이 따도 연금은 월 지급 상한 100만 원을 넘을 수 없음.
2관왕, 2연패 등은 연금...
그러나 세계 랭킹 1위인 양궁 김우진과 유도 안창림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며, 부진한 올림픽 경기에 등을 돌린 시청자들의 반사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한 8일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됐고, KBS 2TV 기대작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아직 첫 방영을 시작하지 않아 시청률 상승 효과에 한 몫했다.
한편 9일(오늘)...
남자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 선수가 개인전 32강에서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그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리아우 에가 에거사(인도네시아) 선수에게 세트점수 2-6으로 패했는데요. 에거사는 세계랭킹 29위로 이번 대회 예선 33위를 한 선수입니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김 선수는 경기 종료 후 “환경을 탓하고...
세계양궁연맹(WA)이 남자 양궁 랭킹 1위 김우진의 32강 탈락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WA는 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번 시드를 받은 김우진이 32강 전에서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에게 충격적으로 패배했다"라며 "김우진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가장 기대가 큰 선수였다"라고 집중 보도했다.
이어...
오히려 남자대표팀 김우진 선수의 탈락에 경각심을 일깨우며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본선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기보배는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둘러싼 개고기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전날...
올림픽 남자 양궁대표팀이자 세계신기록 보유자 김우진(24·청주시청)이 32강전에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우진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전서 리아우 에가 아가사(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6(29대 27, 24대 27, 27대 28)로 패했다.
첫 세트에서 김우진은 10점을 시작으로...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 완승을 거뒀다.
FITA는 경기 후 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계 넘버원인 한국 팀은 거의 완벽했다”며 “18살의 화살 중에서 10점 만점 과녁에서...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6-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6발 모두를 10점 과녁에 명중시켰다. 2세트에서 2점을 챙겼고 3세트에서 승리했다.
이에 남자 양궁은 8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호흡이 빛났다.
이날 한국은 1세트부터 6발 중 5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2세트에서는 호주가 58점을 쏘자 막판 네 발을 연달아 10점을 쏴 세트 점수를 따냈다. 3세트 역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한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정했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점수 6-0(55-52 59-54 57-54)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네덜란드가 8점을 3발이나 쏘는 틈을 타 55-52로 이겼다. 2세트에서는 네덜란드가 6점을 쏘면서 무너져 완승했고...
우선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은 개인 예선전에서 700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오르는 것은 물론 앞서 4년전 런던올림픽에서 임동현이 세운 세계기록 699점보다 1점 높은 점수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밖에 구본찬은 681점으로 6위, 이승윤은 67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애초 한국 선수 3명이 4위권에 드는 시나리오는 어긋났지만 조 배정이 잘 돼 4강까지 서로 만나지...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24·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랭킹라운드(예선)에서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을 모두 바꾸며 1위로 통과했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전체 64명 중 1위로 통과했다.
임동현(30·청주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그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뽐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 리우올림픽에서 처음 나온 세계 신기록이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1위로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