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1급들이 참여하는 3기 인구정책 TF 가동을 1월 말∼2월 초 시작할 계획이다.
3기 인구정책 TF는 인구 감소 충격을 완화하고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출생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올 한해는 시대 흐름에 맞춰 노동법제 개선 논의가 빠르게 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이 발표됐다. 코로나19 위기가 불러온 제도적 강성의 중대한 성과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차관은 "고용보험 로드맵에 차례로 등장하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1차 재난지원금 효과와 관련해 "고용기회나 소득감소에 따른 국민의 소득을 일정 부분 보전해주는 복합적인 정책효과도 감안했다"며 "1차 재난지원금 효과가 소비 하나로만 판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제23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정례 브리핑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올해 -1%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7일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1.1%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김 차관의 ‘-1%대’라는 표현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8일 경제회복을 위해 내년 예산 관련 1분기 집행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8차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어제 2021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고 관계 부처가 정책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속도감 있는 실행...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예를 들어서 연소득이 7000만 원이라면 소득세율이 15% 정도 적용되는데, 올해 2000만 원을 사용하고 내년에 2500만 원을 사용했다면 500만 원이 늘어난 것이 된다”며 “5%로 (추가 공제) 기준을 잡았다면, 2000만 원의 5%인 100만 원을 초과하는 400만 원에 대해 10%, 40만 원 정도를 추가 공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올해에도 외식쿠폰은 배달애플리케이션(앱)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스포츠강좌이용권이나 체육쿠폰은 실시간 온라인 PT 등 비대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조건을 조금씩 변경하면서 시행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소비쿠폰 사업을 재개나 중단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의하고 그 판단에 따라서 결정한다”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대공황 이후에 가장 낮은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이고, 이런 정도의 충격이 왔으면 잠재성장률에서 (실질성장률이) 이격되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거기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관건인데, 우리나라가 (나이키형 회복처럼) 그렇게 옆으로 길게 꼬리가 길어지는 형태는 띠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제정책 방향은 전반적으로 소비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는 먼저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비은행권 금융기관의 건전성 확보방안을 포함한 외환건전성 제도 및 유동성 공급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금융학회 동계 정책세미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에 대비해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현황 및 계획 △디지털·신기술 핵심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범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 간 이동이...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8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신용대출 관리대책 이후 가계부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금융 현장에서 상환능력을 감안한 가계대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가계부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기간 GDP 대비 정부부채 비중은 전분기보다 2.5%포인트 증가한 45.2%를 기록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위기대응 과정에서 빠르게 늘어난 시중 유동성이 자산시장의 이상과열을 야기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며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조만간 백신 보급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외 경제 회복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정부는 4일 한국산업은행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정책금융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는 내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 산업구조 혁신과...
이에 따라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용범 기재부 차관이 구두개입에 나서는 등 환율방어에 나섰다. 지난달 19일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외환시장 환율 변동이 과도하다”며 “시장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범 기재부 차관도 “최근 우리나라 환율 변동성이 과도하다. 수급보다 심리적 영향이 과도하다”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혁신성장 전략·한국판뉴딜 점검 및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국제 곡물 수급 불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쌀은 국내 생산으로 자급이 가능하고 밀·대두·옥수수 등은 내년 상반기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곡물 가격...
김용범 경제 중대본 대변인(기재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앞으로 높은 경각심을 갖고 속보지표 등 관련 동향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면서 각 경제 분야별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기존에 발표한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방역조치에 발맞춰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내수와 관련해서는 방역 우려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차주들의 채무상환능력 악화로 금융회사 건전성이 저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금융회사 스스로가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을 보강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산업은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