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도 방송에 나와 "거취를 결정하라"며 이준석 대표를 압박했다.
김 특보는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큰 걸림돌 하나가 계속 걸려있다. 걸림돌은 당 대표의 거취 문제"라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어제 의원총회에서도 이 대표에 대한 사퇴요구가 이어졌지만 이 대표는 지금 그걸 거부하고 있다...
이후 윤 전 총장의 캠프의 김용남 대변인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할머니들께서 적어주신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같은 내용이 거짓이라고 보도된 것이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사실과 다른 얘기"라며 "제 차가 지하에만 다닌다고 했는데, 같이 오는 팀들이 많아 지하에게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홍 의원은...
이후 윤 전 총장의 캠프의 김용남 대변인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할머니들께서 적어주신 것, 주로 손가락 위주로 씻으신 것 같아 안 지워졌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이 같은 답변이 정치권의 막말 공세를 더욱 부추겼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손바닥에 ‘왕’자가 지워질까 걱정된다면 살색 투명 테이프를 붙여라. 시중에...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을 맡은 김용남 전 의원은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주변에 사시는 할머니들께서 이렇게 기운 내라고 적어준 걸, 선거에 나온 후보가 이런 거 안 하겠다고 현장에서 거부하긴 상당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진행자는 "윤 전 총장은 손 안 씻냐"며 "어디 가면 보통 방역 때문에 손소독제 발라...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을 맡은 김용남 전 의원은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앞으로 ‘왕’자가 들어간 라면도 안 먹고, 배에도 복근 왕자를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 관련 王자 논란은 1일 국민의힘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 손바닥에 그려진 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그 외에 최고위원을 지낸 수원시 을에 정미경 전 의원, 수원시 병에 김용남 전 의원 등은 교체 대상에 포함됐다.
비대위는 해를 넘기면 교체가 어려울 것을 전망해 이날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의 당적은 그대로 유지된다. 비대위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서울지역 당협위원장 교체는 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서울에서 정태근(성북을)ㆍ손영택(양천을)ㆍ구상찬(강서갑)ㆍ영등포을(박용찬)ㆍ김근식(송파병) 등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용남(수원병)ㆍ김민수(성남 분당을)ㆍ이음재(부천 원미갑)ㆍ안병도(부천 오정)ㆍ박주원(안산 상록갑)ㆍ함경우(고양을)ㆍ김현아(고양정) 등이 단수 추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