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김소영 카이스트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김철홍 LG디스플레이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실장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실장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과학기술 대응방향을 심층 논의한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과학기술이 산업에 적용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형편이 어려워진 가구에 한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안(하위 70%, 4인 가구 100만 원)을 골자로 지급 대상만 확대하면 3조 원가량의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해서다. 김 교수는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개인 또는 가구당...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70~100%는 많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하위 10~20%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도 “소득 1·2분위인 저소득층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며 “그 위 계층은 지급하지 않거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를 일부 완화해주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
장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소영 서울대 교수, 이광주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3일 한은 노동조합(노조)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차기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선호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3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영경 전 한은 부총재보와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선호도가 낮았다.
우선 184명(71.3%)이...
전문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하고, 마이틴 송유빈, 김소영 아나운서 등 유명 셀럽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도 들을 수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TV 리모콘 작동만으로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다.
‘책읽는TV 윌라’는 서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니어들과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 오랜 기간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린이와 주부, 직장인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세계적으로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고 봤다. A자산운용사 채권운용본부장도 “당국과 한국은행이 내놓고 있는 채권시장안정펀드, 국고채 단순매입, 회사채발행 지원 프로그램(P-CBO) 다 좋지만 제일 중요한 역할은 통화스와프 라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는 이미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의 40%를 넘는 상황에서 국내 상황이 해소된다고 단기간에 경기가 회복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재정, 통화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게 얼마나 효과를 볼지는 모르겠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민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보면 해외순소득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교역조건은 악화했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입가격과 수출가격간 차이를 보이면서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원화가치는 경제성장 능력의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지난해 원화가치 급락(원·달러 환율 상승)을 환경적 요인으로만...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성장률과 성장 잠재력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재정 지출을 늘리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지출을 늘리기보다는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이 내수 시장을 살리는 데는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정부가 저성장과 저물가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 구조...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이 약간 해소됐지만 끝난 게 아니다. 다른 곳에서 악재가 터질 수도 있다. 연준 통화정책도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대내적으로도 성장률이 좋을 것 같지 않다. 낮은 인플레도 지속되겠다. 정부 부동산대책 역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다 해도 많이...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김소영 전 대법관, 맹필수 노들섬 설계자 등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인사 12명을 클럽장으로 새로 섭외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바리는 그동안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의 2.4% 성장률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인다”며 “미·중 무역갈등은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반도체 업황 개선 등은 아직 실질적인 신호가 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동시장의 개선 없이는 경제성장률 회복이 힘들다는 의견도 나왔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제성장률을 회복하려면 신산업을 육성하고...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소영 전 대법관, 박찬일 셰프,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 또한 클럽장으로 참여하며 독서모임을 진행한다.
2019년 12월 현재 6000여 명이 트레바리의 유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안국, 성수, 강남 지점을 차례로 추가 오픈한 트레바리는 총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커뮤니티...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반적으로 최저임금이 올라서 개인서비스 물가가 상승 압력을 받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하락한 건 수요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앞으로도 개인서비스 물가가 오르기 어려울 것임을 시사한다.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소비여력)은 2015년 이후...
이번 콘서트에는 Dream캐쳐스 단원과 서울오케스트라를 포함해 김소영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을 맡고, 지휘자 김희준,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안혜수, 바리톤 안혜수, 뮤지컬배우 유소리, 가수 한겸, 탱고 김동석, 송연희 등 100여 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120분 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이 낯선...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를 비롯해, 나경은, 서현진, 김소영, 문지애 등 MBC 전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경은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나경은은 짧은 단발머리에 민낯에 가까운 편안한 모습이었으며,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출산근황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퇴임한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에게 훈장 수여식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대법관 6년 임기를 모두 무사히 마치신 것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소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판결을 많이 남기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김소영 전 대법관에게 “최연소 여성 대법관뿐 아니라 최초 여성 법원행정처장을 지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