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다.
연준이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3시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발표하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여파를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미국은 1980년대 이래 최고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중으로...
14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각각 이승헌 부총재,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시장 점검회의를 가졌다. 금융감독원은 당초 예정된 원장 주재 임원회의에서 잠재위험 모니터링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각 기관의 긴급점검 회의는 이날 오전부터 열렸다. 이 부총재는 오전 8시 30분에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통화정책국, 국제국, 금융시장국...
14일 ‘금융시장 점검회의’ 주재…금감원·국제금융센터 참석 김 부위원장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 경계감 심화…비상대응체계로 시장 모니터링”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취약차주, 금융회사,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주재한 유관기관 합동 ‘금융시장...
13일 당정 간담회 참석…김 부위원장 “모든 투자 자기 책임 원칙 우선 적용”가상자산업계 자율 규율체계 마련 필요 당부하기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상자산 거래소도 위기 시 작동할 수 있는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13일 오후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당정...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이달 19일 치즈 명장 김소영 아티장이 직접 진행하는 ‘치즈&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김소영 아티장은 미국 최고의 치즈를 만드는 치즈 명장으로, 1999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북쪽 작은 도시 페탈루마에서 치즈 공방 ‘안단테 데이어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소영 아티장이 만든 치즈는 전설적인 셰프로 불리는...
이어 9일에는 금융위 정례회의에도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도 만났다.
이 원장은 금감원에 대한 업무 파악이 끝나는 대로 금융권 협회와 금융 지주, 은행, 보험, 카드 등 업권별로 간담회를 통해 애로 사항을 듣고 감독 방향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임석하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서명함으로써 합의서가 개정됐다.
수협은 기존의 합의서에 따라 수협은행의 배당금을 재원으로 2028년까지 공적자금을 상환해 나갈 계획이었으나, 이번 합의서 개정을 통해 수협에 투입된 공적자금(1조 1581억 원) 중...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새로운 금융위원장 취임 이전에도 주요 현안과제와 일상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라며 "특히 금융위원장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금융안정'과 '금융규제혁신' 두 과제는 차질없이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8일 금융위 간부들과 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소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리·배당 등 금융회사의 가격변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정부에서 자금중개...
간담회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의 회장단과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선,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적인 한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는 금융이...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 일정이 이달 24일로 예정됐다는 얘기까지 나왔으나 결국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이달 17일 먼저 부임했다. 김 부위원장은 고 위원장 대신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차기 금융위원장 취임 전까지 새 정부 내 금융위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위원장은 예산을 담당하는 업무로 금융위 업무는 물론 국회와의 관계를...
특히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자들은 국회 세미나에 참석, 테라ㆍ루나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혔지만 사실상 지난해 12월 자본시장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작성한 '가상자산업법의 비교분석 및 관련 쟁점의 발굴검토'의 반복에 그쳤다.
24일 당정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간담회를 개최, 테라ㆍ루나 사태에 대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증권형 코인의 경우 자본시장법을 적용해 규제하고, 유틸리티와 지급결제 등 비증권형은 입법을 통해 발행·상장·거래 모든 과정에 대한 규율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루나·테라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 업체를 현장점검 해 테라 지불결제 서비스의 유지와 이탈자금 현황...
이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가상자산을 증권형과 비증권형으로 나누고 증권형 코인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자본시장법 규율에 따라 발행되도록 하고, 비증권형 코인은 국회 계류 법안 논의로 발행·상장·불공정거래 방지 등 규율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Defi) 등 소비자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24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회의' 참석 김 부위원장 "규제 없이 국내에서 거래, 투자자보호 위험 요인 지적 있어""'(가칭)디지털자산 기본법' 논의 과정에 참여할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실효성 있는 가상자산 규율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외 규제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고...
정부에서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금감원·경찰청·검찰·공정위 등 관련 기관의 국장급 실무자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가상 자산 거래 업체 대표도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위의 디지털 자산 기본법 입법안 준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금융정보분석원이 가상자산거래소 검사 결과를 발표한 뒤 금감원은 코인마켓 리스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리 상승기의 가계부채는 증가보다 상환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23일 국회 본관에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나 “금리가 오르면 빌리기 어려우니까 장기적으로 (가계부채는)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고금리가 되면 갚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물가 안정화로 기준금리를...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