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축사자로 나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는 반려동물 등록률 및 유효성을 높이고 진료항목 체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펫보험이 원활하게 굴러가도록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제휴를 통해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보험도 가입하면서 청구서류도 전송할 수 있는 체계를...
27일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ESG 공시·평가·투자 관련 논의 김 부위원장 “ESG 평가 프로세스 전반 투명한 정보공개 필요” 강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ESG 평가기관들 스스로 평가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토록 하고 컨설팅과 같은 자문서비스와 ESG 평가 간에 이해상충 방지 장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24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핀테크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핀테크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올 상반기 내로 ‘해외진출 핀테크 서비스 맵’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핀테크 생태계가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가 그 동력이 돼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핀테크 유니콘 수와 핀테크 산업 발전 순위를 보면 아직 한국...
이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특금법 용어랑 차이가 날 경우에 불필요한 논란으로 입법을 지연시키고 시장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자산 법안 마련과 관련해 김 부위원장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합성이 부합돼야 하나 이용자 보호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성과보수체계가 은행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장치 중 하나"라며 "오늘 논의된 지배구조법상 성과보수 제도개선 사항이 앞으로 은행권 성과보수체계 개선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과보수의 조정·환수·유보에 대해 민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이미 국회에...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금융지원 창구 마련캠코, 전세사기 피해지역 물건 매각기일 연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20일부터 시행되는 경매 유예조치와 관련해 "수많은 금융사와 민간 채권회사가 이를 충실히 따르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중심이 돼 유관협회 등과 면밀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감원...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대표 체포에 가상자산 법안처리 급물살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서 “금감원에 조사 권한 명시” 지적나와행안부 조직·인력 확대 반대…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관계부처와 협의”
제2의 ‘테라·루나’ 사태를 막고자 국회가 가상자산 입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조사 권한을 가질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상자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 'ESG 평가시장 투명성·신뢰성 제고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ESG 평가시장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ESG 투자 활성화 흐름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공시에 정성적 항목도 함께 공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3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5차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국내 은행들의 사회공헌 현황을 보면 여러 개선할 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은행은 비용효율화 측면에서 점포 수를 줄이고 있으나, 점포폐쇄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점포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층에게는 점포폐쇄가 곧 금융소외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13일 ‘ESG 평가시장 투명성·신뢰성 제고 세미나’ 참석 김 부위원장 “ESG 생태계 전반 제도 정비할 계획”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ESG 평가기관별 평가 결과가 다른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에 ‘엇갈린 신호’를 줄 수 있는 만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ESG 평가시장 투명성...
업계에 따르면 앞서 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장들은 금융위에 비금융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과장은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등 다른 비금융서비스의 규제 개선 계획과 관련해선 "배달앱은 중소사업자 생존권 위협 이슈 등이 적어 긍정적인 측면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고 검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20여 개 국내 은행장들과 2월부터 진행 중인 '은행권 제도 개선 TF'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은행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다만 이날 애초 TF 첫 회의부터 중점적으로 논의된 스몰라이센스, 비은행권 지급결제 서비스 허용 등...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은행권의 신규 플레이어는 충분히 능력이 검증된 경우에만 진입을 허용해야 하고, 비은행권의 지급결제 허용은 동일 기능, 동일 규제 관점에서 검토해가야 한다"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금융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전제로 국민의 효용증진 관점에서 판단한다는...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구체적 언급이 어렵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시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공매도 금지에 신중한 태도였다.
그러나 이 원장과 손 이사장이 공매도 재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면서 시장에 사전 시그널을 주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에 충격을 완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비은행권의 지급결제 문제는 효율성과 안정성 간 상충관계를 충분히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동일기능-동일리스크-동일 규제'의 관점에서 지급결제리스크 관리 등 필수적인 금융안정 수준을 전제로 충분한 소비자 편익 증진 효과 등을 살피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권 스몰라이센스 도입 여부에 대해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와 경쟁 촉진뿐만 아니라 금융안정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금융연구원은 참석자들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베트남 현진 진출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위원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응웬 낌 아인(Nguyen Kim Anh)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를 포함한 출장단과 만나 면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중앙은행 출장단은 신용기관법 개정을 위한 해외사례 조사를 목적으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3억762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윤석열정부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세 번째로 많은 것이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의 재산은 총 293억7624만 원으로, 종전보다 1억7175만 원 늘었다.
김 부위원장의 신고 재산 중 중앙상선 주식회사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