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제9차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가계부채 질적구조 개선을 위한 고정금리 대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폈다. 우리나라는 정책모기지 시장에 한정돼 장기...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세훈 서울 시장이 축사를 진행한다. 컨퍼런스 발표자들은 ICSA 회원국들인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의 전무 피터 매티슨(Peter Matheson), 스웨덴증권시장협회(SSMA)의 회장 어번 퓨너드(Urban Funered), 프랑스증권업협회(AMAFI)의 회장 스테파니...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도 3월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조기 금융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에 힘쓰겠다고 했다.
다만 여전히 미국이나 영국 등 주요국에 비해 조기 금융교육의 추진 속도가 늦다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영국 등은 이미 금융교육을 국가전략으로 채택했다. 미국은 '가정-학교...
19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알마스 이사노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경제수석, 카이프 쿨렌베코프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부행장, 카니케이 자만굴로바 IPC 회장, 최원석 BC카드 사장, 장길동 스마트로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국가발전전략 2018-2040’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 최초의 금융회사인 BNK파이낸스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1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BNK파이낸스 개소식에 참석해 "BNK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현지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향후 한국...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관계"라고 강조했다.
18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전일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에서 열린 '한 은행연합회-우즈벡 은행협회 공동 주관 세미나'에 참석,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금융 및 핀테크 산업...
이날 행사에는 윤창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남화영 소방청장,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정부기관 관계자,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지난 50년간 연간 5만5000여 특수건물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고자 16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다.
앞서 금융위는 3월 금융산업 국제화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금융 국제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업권별 릴레이 세미나와 간담회를 통해 금융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우리 금융사들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2025년부터 도입되는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와 관련해 기업, 투자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금년 3분기내로 ‘국내 ESG 공시제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릴레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동일 기능-동일 리스크-동일 규제'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에 대한 투자일임 허용에 따른 리스크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 기존 증권업계의 투자일임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은행의 투자자문업 범위가 확대됐다는 점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주 세미나에서 "보험산업은 혁신과 경쟁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라며 "보험산업을 둘러싼 사회적·경제적 환경 변화는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맞춰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막상 보험사들은 동상이몽이다. 생명보험회사, 특히 중소형사들은 당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은행권 상생금융 노력이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완화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은행권 스스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문화를 확산시켜나가야 한다"며 "은행 내부의 상생금융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 체계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당국도...
이미 경쟁도와 성숙도가 높아진 시장에서 보험회사 간 출혈 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과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보험산업 발전이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보험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성장에도 큰...
2일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임원회의 개최…개인 대신 기관 매수 표기 등 지적 김 부위원장 “유동성 낮은 종목, 공매도 금지 종목 악용 우려…리스크 관리 문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차액결제거래(CFD) 제도 개선에 나섰다.
김 부위원장은 2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임원 회의를 개최해 최근 주가조작 혐의 사건과 관련 “신속한 조사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권이 수익의 일부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국민과 은행 간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며 “ESG 중 ‘S(사회)’에 부합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축사자로 나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는 반려동물 등록률 및 유효성을 높이고 진료항목 체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펫보험이 원활하게 굴러가도록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제휴를 통해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보험도 가입하면서 청구서류도 전송할 수 있는 체계를...
27일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ESG 공시·평가·투자 관련 논의 김 부위원장 “ESG 평가 프로세스 전반 투명한 정보공개 필요” 강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ESG 평가기관들 스스로 평가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토록 하고 컨설팅과 같은 자문서비스와 ESG 평가 간에 이해상충 방지 장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24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핀테크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핀테크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올 상반기 내로 ‘해외진출 핀테크 서비스 맵’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핀테크 생태계가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가 그 동력이 돼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핀테크 유니콘 수와 핀테크 산업 발전 순위를 보면 아직 한국...
이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특금법 용어랑 차이가 날 경우에 불필요한 논란으로 입법을 지연시키고 시장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자산 법안 마련과 관련해 김 부위원장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합성이 부합돼야 하나 이용자 보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