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안서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 특집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김새론은 안서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질문에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 한다"고 대답해 훈훈한...
사강은 극중 김새론의 친모이자 여배우 진주홍 역으로 캐스팅, 3년 만에 종편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올 초 출산한 후 첫 작품 활동인 셈.
25일 드라마 제작사 측은 “사강의 이미지가 화려하고 정렬적인 진주홍 역에 딱 맞아 캐스팅을 적극 추진했다”며 “‘천상의 화원-곰배령’으로 오랜 만에 복귀하는 사강이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며 배역을 보다...
‘아저씨’ 김새론의 친동생 김예론은 박민영이 목격하는 환영의 인물 ‘희진’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남자를 믿었네’,‘커피프린스’에 출연한 김동욱은 박민영의 짝사랑 상대이자 사망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준석’ 역으로 분한다.
영화를 연출한 변승욱 감독은 “고양이의 묘한 눈동자와 서늘한 울음소리가 영화 전반에 깔리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고...
영화 '아저씨' 와 '나는 아빠다' 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서울 라이벌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는 최근 중국영화 '전국'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 김희선이 시구자로 낙점됐다.
사직구장에서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김새론의 두 여동생 예론과 아론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내 마음이 들리니‘의 아역으로 활약한 김새론의 동생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의 둘째 동생은 가수가 꿈이라며 노래와 춤이 특기라고 소개했다. 막내 동생은 김새론을 따라 연기자 데뷔가 목표라고 해 눈길을...
‘나는 아빠다’는 원빈 주연의 영화‘아저씨’로 주목받은 아역스타 김새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아저씨’의 열풍에 이어 ‘아빠’열풍을 끄는데는 버거워 보인다. 이 영화를 제친 외화 ‘제인에어’는 1847년 출간된 영국 여성작가 샬럿 브론테(1816~1855)의 명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2번째 영상화 한 작품이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천재 감독...
김새론, 강찬희를 비롯한 아역들의 활약이 시청률 인기에 크게 한몫 했다는 평가다.
한편 거의 모든 시간대에서 드라마 왕국을 재건하는데 한 몫 하고 있지만 일일연속극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KBS ‘웃어라 동해야’의 활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한자리수 시청률을 면치 못해 3개월만에 조기종영한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 뒤를 이어 ‘남자를...
강력반 형사 종식(김승우)가 지키는 딸 민지(김새론)는 심장병을 앓고 있다. 딸의 수술비가 필요한 종식은 범죄집단과 손 잡고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몰기도 한다.그 사이 종식에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상만(손병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다. 상만이 수감된 동안 그의 딸은 죽고, 아내는 자살을 기도한다. ‘나는 아빠다’는 바로 이 비탄에 젖은 아버지들의 절박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새론, 서영주 등 아역배우 유망주들도 함께 살펴봤다.
□ 스타급 아역출신 배우 누가 있나 = 신세경은 9살에 1998년 서태지 ‘Take 5’포스터 모델로 데뷔, 이후 EBS 각 프로에 출연하며 연기감각을 쌓았다. 그는 2004년 영화 ‘어린신부’와 SBS드라마 ‘토지’에 출연했으나 존재감을 드러내진 못했다. 이후 2009년 MBC시트콤...
아역배우 김새론과 강찬희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 지난 2일 첫 전파를 탄 가운데 극중 주인공들의 아역배우인 김새론과 강찬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영화 속에서 다소 어두웠던 캐릭터를 맡았던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살면서도 구김살 없고 전혀...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지적장애인인 봉영규(정보석)와 아빠를 위해 바보인 척하는 딸 봉우리(김새론)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보석은 특히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안정적인 연기와 스토리 전개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군 제대 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재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황정음, '부자의 탄생' 이후 1년 만에 출연하는 남궁민, 바보 아빠 연기를 선보일 정보석, 영화 '아저씨'의 헤로인 김새론 등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는 '욕망의 불꽃'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일약스타가 된 김새론이 이번에는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새론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로, ‘환상의 커플’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희정 작가의 콤비로 이루어 진다.
김새론양이 연기하게 될 ‘봉우리’ 역은 청각장애인 엄마를 사고로...
영화 ‘아저씨’가 원빈에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겨줬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아저씨’는 원빈의 남우주연상을 포함, 기술 부문 5개상 등 7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10월29일 열렸던 대종상에 이어 두번째 주연상을 받은 원빈은 “영화를 너무나 빛나게 해준 많은 관객...
것이 꿈만 같고 또 어렵다”며 끝내 눈물을 보여 객석으로부터 격려와 응원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작지만 너무 큰 배우였던 우리 새론이, 정말 고맙다”며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새론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저씨’를 빛나게 해준 관객 여러분, 외롭지 않은 배우로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인사 전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원빈과 김새론이 ‘대종상 시상식’에서의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김새론이 원빈과는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원빈은 최근 열린 대종상 시상에서 김새론과 함께 나란히 객석에 앉아 귓말을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 여성팬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딸바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김새론에 애정을 보이는 원빈의 모습에 김새론이 원빈과...
29일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이민정은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 ‘여자 인기상’ 후보로는 윤정희, 전도연, 김윤진, 김새론, 조여정, 이민정, 이아이, 강예원, 지성원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인기상은 팬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이민정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