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드루킹 논란 특검 도입을 위한 야 3당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드루킹 논란 특검 도입을 위한 야 3당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드루킹 논란 특검 도입을 위한 야 3당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반면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공전된 책임을 여당에 돌렸다. 그는 “국회가 공전된 책임이 뚜렷하게 여당에 있다”며 “특별감찰관이 1년 6개월 공석으로 있으면서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비리를 전혀 감찰하지 못하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국회 정상화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데 특히 국정운영에 무한...
김동철 원내대표는 “지금 청와대가 해야 할 일은 국회 전체를 진흙탕에 끌어들이는 치졸한 물타기가 아니라 도덕 파탄자인 김 원장을 즉각 해임하는 것”이라며 “같은 시민단체(참여연대) 출신으로 검증을 하고도 또다시 인사 참극을 초래한 조국 민정수석 등 청와대 인사 검증 라인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바른미래당 김동철·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각 당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헌정특위)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야 3당은 개헌을 둘러싸고 거대 양당의 소모적인 대결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이 접점을 찾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9일 아침부터 수차례 협의를 이어갔지만, 공영방송 사장 임명에 관한 방송법 개정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돌아서면서 끝내 국회 정상화에 이르지 못했다.
현재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방송법 개정안 통과 없이는 국회 정상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조찬회동에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정상화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 여야 간 합의에 실패하면서 다음날부터 예정된 대정부질문도 진행 여부가 정해지지 않는 등 의사진행 일정 파행을 거듭해...
9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여야의 대치 전선이 형성된 4월 국회의 물꼬를 트기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지만 이견만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전체 국회 일정이 어그러지면서 최저임금법...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과 현안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과 현안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과 현안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과 현안을 논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철 원내대표는 대통령 개헌안 발의 직후 “개헌은 청와대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다”라며 “국회 주도,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이라는 3대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개헌안 협상은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관련해선 “청와대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근간은 유지하고 임기만 8년으로 늘리겠다는 시대착오적...
또 “6월 말 어묵, 장류, 순대 등 47개 업종의 적합업종 지정 만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생계형 적합업종을 법제화 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5일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방문해 관련 내용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을 향해 “자신들이 서명한 법안까지 말을 바꾸는데 어떻게 진정성을 믿겠느냐”며 향후 원내 일정 보이콧을 시사했다.
하지만 야당은 원내 상황과는 별개로 국회 개헌 논의는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자체 개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당 개헌안 핵심은 대통령이 외교와 국방 등을 맡고, 그 외의 행정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한 시간가량 머리를 맞댔다. 비공개 회동 직후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개략적인 얘기를 했다”며 “서로 의견을 맞춘 것은 다음 모임에서 4가지 주제(권력 구조 개편·선거제도 개편·권력기관 개혁·국민투표 시기)에 대해서 각 당의 의견을 문서로 자세히 서술해 제출하고...
이후 김 부총리가 차례로 만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지상욱 정책위의장도 추경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 부총리는 “이번 추경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청년 일자리이고, 두 번째는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및 고용대책”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지 정책위의장은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이번 추경이 잘못됐다는 의견”이라며 “반복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회발 개헌안 합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동은 함께 배석한 원내수석부대표를 물린 채 원내대표 3인만 남아 약 1시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공개 회동 직후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개략적인 얘기를 했다”며 “서로 의견을 맞춘 것은 다음 모임에서...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했다.
손 회장은 한국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 제가 이끌어나갈 경총의 방향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할 것”이라며 “없는 말을 할 이유도 없고 잘못된 것에 대해선 (정치권에) 고쳐줘야 한다고 분명히 얘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