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환경소위원장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용노동소위원장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소위원장 겸 청원심사소위원장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을 선임했다. 4개 소위 위원도 정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소위를 본래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전반기 소위 위원이었던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배제했다. 고용노동소위는 민주당 4명...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소득주도성장은 분명하게 실패한 정책”이라며 정부가 경제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표할 때마다 역대 최악을 경신하다기시 하는 가공 고용지표과 갈수록 악화되는 소득불평등 심화지수에서 소득주도성장의 실패가 확인되고 있지만 문재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문 의장은 추도사에서 “생아자(生我者)도 부모고 지아자(知我者) 또한 부모와 다르지 않다”며 “정치인...
특히 박 의원이 소속된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간보기 정치는 제발 그만했으면 한다"고 청와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안보·외교 상황에서 정부 여당이 야당에 진정한 협치의 손을 내민 것도 아니고 장난하듯 국정을 운영하며 야당을 우롱하고 국민을 실망시키는 것이...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개혁 행보와 관련해 “대통령의 의지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규제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인 민주당 내의 반(反)시장주의 세력부터 직접 설득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규제혁신 현장행보에 나섰고 뒤늦게나마...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철 티맥스 대표는 “회사에서 일을 더 하고 싶은데 하려고 해도 못하는 일이 생긴다”며 “구글, 아마존과 기술로 경쟁하다 보니 약간 욕심을 부린다면 밤도 새고 싶은데 여러 제도에 의해 위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호 와이즈 대표는 “근로시간 위반시 기본적으로 대표이사가 처벌받게 돼 있는데 발주사에 책임을 물릴 수 있는 장치가...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영덕사무소에서 “문재인 정부가 높은 지지율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을 국민이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표적인 것이 에너지 정책”이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은 국민 동의 없이 졸속으로, 일반적이고 독단적으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해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폐기와 경제정책 전면 전환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검증되지도 않은 정체불명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실험장으로 삼은 결과, 이처럼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소득만...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개혁입법연대는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라며 “바른미래당이 지난 1년 내내 구조개혁, 노동개혁, 민생개혁을 외치는 동안 민평당은 어디서 뭘 했느냐”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도 “1년간 소득주도성장에 올인 했지만 경제지표 악화, 일자리 쇼크로 그 한계가 확인되고 있다. 적폐청산에 쏟는 노력에 10분의...
김 신임 원내대표는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의 위기를 수습해야 하는 책무를 맡게 됐다. 당장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도 나서야 한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서 젊고 강한 야당을 꼭 만들어내겠다"며 "당의 화합이든, 자강이든, 원 구성 협상문제든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이루기는 어렵지만...
잠수함 침투·연평해전·연평도 포격 등의 사건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고 큰 인명 피해를 입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 68주년 중앙행사가 열린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로 첫 논의를 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정혁 변호사(연수원 16기)는 대표적인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서울고검장과 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장을 연이어 지낸 뒤 2016년...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동철·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들은 ‘한국당의 방탄국회 소집에 유감을 표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세 교섭단체는 한국당의 6월 국회 단독소집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한국당이 상식과 정도(正道)의 정치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당...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공동대표,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장병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바른미래당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왼쪽부터)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주선(왼쪽에서 세번째)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령 개헌안 철회 요청 야3당 공동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김동철 원내대표, 박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장 원내대표, 김광수 헌정특위 간사, 정의당 김종대 의원.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평화와 정의의 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후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세 곳이 대통령 개헌안을 부결시키기보다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기한이 다음달 30일까지 남아 있으니 국회 개헌안을 만들 것”이라며 “대통령이 개헌안을 철회하는 청원(을 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