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는 30일 정부가 영남권 신국제공항 백지화 방침을 밝힌데 대해“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입지 선정이 발표되는 순간까지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했으나 2천만 남부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저버리고 말았다”며“평가결과를 발표하기도 전에 신공항 백지화 얘기가...
김관용 경북지사도 같은 날 신공항 대책회의를 열고 “신공항 백지화 얘기는 경제성을 가장한 정치논리와 거대 수도권 논리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과거 인천공항이나 경부고속도로가 경제성을 최우선해 결정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당내 한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차기 대선경선이 친이-친박 구도로 짜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신공항 문제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신공항 백지화 가능성과 관련해 "이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지방의 거센 반발과 엄청난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기도 전에 신공항 백지화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는 경제성을 가장한 정치논리와 수도권 논리를 대변하는 것이며...
열리는 설명회에서 평가기준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지자체 발표와 주민 의견 정취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등을 비롯해 조해진·조원진 의원, 한나라당 4개 시도당 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평가위는 지난 23일 부산 가덕도에서 해당 지자체의 입장 및 설명회를 청취하고, 현지 실사를 벌였다.
김관용 지사는 지난 12일 구미에 있는 일본 기업인 도레이새한, 아사히그라스에 전화해 위로를 전했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경북주재관에게 현지상황과 피해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국내 일선 시.군 가운데 일본과 가장 가까운 경북 울릉도는 평소 쓰나미에 따른 위험지구 16곳과 지구별 대피장소를 정해 만일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했다....
김종식 사장은 “이번 구미 LCD 모듈라인 증설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IT용 LCD 산업에서 시장선도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LG가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원하여 LG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0---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해에는 경제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큰 화두로 삼겠다"며 "특히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구제역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고 미래의 먹을거리 마련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원자력산업클러스터 조성에 노력하겠다...
공간과 자연환경을 살린 친환경 공원, 생태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생태습지, 관광객들이 체류하면서 지역의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오토 캠핑장 등이 조성된다.
군위댐 준공행사는 정종환 국토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장 욱 군위군수,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300여명의 각계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댐 하류 친환경공원에서 열린다.
회의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경제현안에 대해 상공인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회장단에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 최영우 포항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70여명...
이날 행사에는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 국회 정희수 지역구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를 대신해서 김성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 의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김영우 영천공설시장상인회 회장 등 2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한은행 오세일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영천지부를...
LGD는 27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권영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CD 모듈라인 증설과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D는 구미 국가 제3단지에 LCD 모듈라인을 증설, 구미 및 경북 서북부지역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특히 LGD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최지성 사장 등 고위 경영진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1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 초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삼성 측이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두...
오는 21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 고위경영진이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와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로 투자계획 전면 재검토 작업에 착수하면서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던 바이오시밀러등 신사업이 대구경북지역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와...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과 이재용 부사장이 오는 21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만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8일 "올 초 대구시와 경북도가 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호 호암) 회장의 탄생 100주년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회동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STX는 7일 강덕수 STX그룹 회장, 윤제현 STX솔라 대표이사 등 그룹 임직원과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등 주요 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구미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모두' 구미점은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등 13개국 1만여 권의 도서와 다양한...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67)가 경북지사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3일 새벽 1시 30분 개표율 63.8%인 현재 58만7827표(76.3%)를 획득해 8만7950표(11.4%)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홍의락 후보를 60%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그는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부족한 부분에...
한나라당 김관용(67) 경북도지사 후보가 2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33만9923표를 얻어 7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홍의락 후보 등 경쟁 후보 3명을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김 후보는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로써 더 이상 부산이 한나라당 텃밭이 아님을 보여줬다.
현재 허 후보가 55.8%, 김 후보가 44.2% 득표율을 기록하며 11.6%포인트 앞서고 있다.
한편, 접전이 예상됐던 경남지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영남지역은 대구광역시장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후보, 경북지사 김관용 후보 등 모두 한나라당 출신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