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경우 김진태 의원 27억9000만원, 홍준표 경남지사 약 25억6000만원, 김관용 경북지사 약 15억3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본인이 보유한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와 강원도 추천의 아파트 등을 포함해 건물 가액이 약 22억 원으로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신고보다는 약 2억2000만 원가량 늘었다.
홍 지사 재산의 상당...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회동에 이어 영남권 방송사 주최로 열린 경선 토론회에서도 재차 보수후보 단일화를 역설했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도 거들었다.
반면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은 보수후보 단일화에 강력한 반대의 뜻을 내비쳤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보수후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야당(민주당)은 완전히 정권을 다잡은 것처럼 하고, 완장을 차고 설친다. 장관을 누구누구로 하고 다 정해놨다” 며 보수후보 단일화를 통해 문 전 대표와 “한판 붙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특히 “문재인이 좌파정권으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면서 “문 후보가 사퇴하면 저도 이 자리에서 후보를 사퇴하겠다”...
22일 한국당에 따르면 전날 저녁 2차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 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기호순) 등 4명이 진출했다. 이들 4명 중 3명이 친박 후보로 친박계의 건재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대선주자들의 득표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은 대선후보 경선 본선 후보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가나다순) 등 4명을 확정했다. 비박계 안상수ㆍ원유철 의원은 2차 컷오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상위...
현재 6명의 후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김관용 경북도지사·안상수 의원·원유철 의원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2차 컷오프를 통해 책임당원 70%, 일반국민 3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본선에 진출하는 최종 4명의 대선주자를 선정한다.
반면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날 여의도...
김관용 경북지사는 삼선 지사로, 454정책(경제성장률 4%, 일자리 연 50만 개, 소득 4만 불), 사드 배치 및 중소기업부 설치 등이 공약이다.
안상수 의원은 3선 의원이자 재선 인천시장 출신이다. 지식산업단지 10곳을 개발하고 일자리 300만 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바른정당, 힘 빠져 고민… ‘범보수 단일화’ 이뤄질까 = 바른정당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이전부터...
자유한국당 대선주자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안상수·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이상 가나다순) 등 6명 중에 결정된다.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원유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박판석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 15일 오전 현재까지만 9명이고 앞으로도 홍준표 경남지사 등이 가세할 예정이다. 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빅3 중 한 명에도 못 미친다.
헌정사(憲政史)상 최초로...
자유한국당 친박계 김진태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14일 오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향후 10명이 넘는 후보가 한국당 대선 경선 예선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혼전’이 예상된다.
김 지사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저는 한국당의 위기를 분열된 보수의 통합과 단결을 통해 극복하고자...
김관용 경북지사와 ‘친박’ 김진태 의원은 14일 오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홍준표 경남지사, 김태호 전 경남지사,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4명은 잠재적 후보로 분류된다. 만약 이들이 모두 출마를 선언하면 한국당 대선주자는 무려 12명에 달한다.
그간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 대선 준비에 부담을 느꼈다....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사저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측근들과는 악수를 하며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사저로 들어갔다.
민 전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박 전...
이 외에 출마 시기를 재고 있는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잠재적 대선후보까지 포함하면 당내 후보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난다.
당에서는 새 당명을 확정하는 작업과 대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조만간 △보수의 힘 △국민제일당 △행복한국당 등 3개로 압축된 후보작 중에서 최종 당명을 선택한다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의 인적청산과 당명 개명, 내부 혁신 등 진척이 되면 결심하겠다”면서 2월 말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오는 6일 최근 펴낸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여는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도 대권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이 어느 정도 추스려진 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조경태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된다.
야권에선 제3지대 헤쳐모여, 공동정부론 등 연대 논의가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을 완전국민경선제로 치르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키로 하는 등 가장 먼저 경선 규칙을 확정했다.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 등 군소주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일부 후보들의 경선...
혁신과 통합 연합은 이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이인제 전 의원, 정갑윤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 대표는 “이제 보수의 깃발을 더 튼튼히 세우고, 당을 더 큰 혁신과 통합을 통해 키우는 일에 제가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며 대표직 수락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지난 시간 동안)이...
이날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권,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재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첨단소재부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