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직원 아니다"→"직원 맞아" 정정해 혼란"앞으론 경내 사진, 대통령실 통해서 나갈 것"취재진 집요한 질문공세에, 대통령실 땀 뻘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주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구역인 대통령실...
김어준은 30일 오전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 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부인이 집무실에 놀러 간 사진은 처음으로, 그 이전 어떤 대통령의 부인도 대통령 집무실을...
29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에 게재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집무실 사진엔 2점의 미술 작품이 비치돼 있다.
벽에 걸린 작품은 발달장애 화가인 작가 김현우(픽셀 킴)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이다. 파랑과 노랑, 주황 바탕에 김 작가 특유의 수학 공식이 빼곡하게 그려졌다.
윤 대통령은 21일 한·미정상회담 단독 환담을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세번째 주말을 맞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찾을 당시 착용한 신발이 디올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의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에는 29일 김 여사가 대통령집무실과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윤 대통령,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사진을 보면 김 여사는 옅은 황갈색...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헤어스타일과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가 착용한 제품들은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고 있는데요.
심지어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도 만들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아닌 배우자가 인기를 끄는 것은 좀 생소한 일데요. 김건희 여사가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여론이 좋지 않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은 24일 강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빛○○친구들’이라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함께 활동했다. 강 변호사는 이사로,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당시 김 여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24일 건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진을 올린 뒤 원본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강 변호사가 올린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들어서는 모습과 어린이 합창단 등과 기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상 사진에서 포착된 노란색 두루마리 휴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민주당 지지들이 5만 원대 안경으로 ‘서민 코스프레’를 하면서 1롤에 1만 원이 넘는 고가 명품 휴지를 사용한다며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19일 친야 성향의 맛블러거 황교익 씨는 자산의 페이스북에 “안경은 5만 원대지만 휴지는 7만 원대”라는 한...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김 여사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모습, 경호견 훈련에 함께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김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이라며 “5만 원 이하 저렴한...
김건희 씨의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프로필 촬영 중인 김건희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 속 김건희 씨는 흰색 셔츠, 베이지색 재킷 차림에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김건희 씨의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김건희 씨가 착용한 베이지색 재킷이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재킷을 수년...
자처하고 있지만 김건희 씨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이들 팬카페를 공식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김건희 씨의 프로필 사진 현장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현재 팬클럽 등 사조직 활동을 선대본부에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팬카페나 지지자들은 공개 활동을 기대하고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다. 그런 심정이 담긴 마음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건희 씨의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공개한 것으로 김건희 씨가 공식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대표 가장 최근 사진이다. 장소는 스튜디오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나. 대표님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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