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멸 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 기본소득 100만 원 이내 지급 ▲ 이장 수당 20만 원·통장 수당 10만 원 임기내 인상 ▲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 국가 예산의 5%로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요구하는 자기혁신과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며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무공천 입장을 밝혔다. 지지율 정체로 대선 패배 위기감이 커지자 자성카드로 현 국면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송 대표는 “종로,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의...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목적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를 위해 여야 모든 대선 후보 간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이 앞서 제시한 '3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제로 올리자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정부가 부담을 갖지 않고 차기 정부 재원으로 35조 원을 마련해서 이번에 신속하게...
이재명, 추경편성 대선후보 긴급회동 제안심상정 "조건 없이 만나 토론하자" 화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3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논의를 위한 여야 대선후보 긴급 회동을 제안한 가운데 정의당이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부담을 갖지 않고 차기 정부 재원으로 35조 원을...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국가 존속과 국가의 안전 문제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면 결코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35조 원' 추경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재원을 지출,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는 조건에 대해선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할 여야 모든 대선 후보 간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제안한 3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편성에 100% 공감하고 환영한다"면서 "정부가 부담을 갖지 않고 차기 정부 재원으로 35조 원을 마련해서 이번에...
이 수석대변인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윤 후보는 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 공정과 상식으로 임해왔다. 남에게 적용했던 법의 잣대가 후보가 일관되게 견지해온 철학이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홍 의원의 제언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우리 당의 소중한 어른이자 함께 가야할 동반자"라며 "추천한다고 무조건...
이번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사고 수습 방안이나 실종자 수색 방안, 입주 예정자 피해보상책도 발표되지 않았다.
이런 지적에 대해 정 회장은 “경영자로서는 물러나지만, 대주주의 책임은 다할 것”이라며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책임 회피성 사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더 드릴 말씀은 없고 추후 기자회견을 통해 말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심 후보는 17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14일 심 후보는 여영국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주말까지 숙고를 끝내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제기했던 후보 사퇴 가능성은 없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심 후보는 기자회견 전...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은 매일 진단 검사를 통과하는 이상 계속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의료진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했지만, 최근 각 지역 의료 시스템이 심각한 인력 부족 압박을 받게 되자 이같이 조처했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전날 일본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244명을 기록했다고...
신청인 측 대리인 채명성 변호사 등은 7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패스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백신 미접종에 따른 불이익을 줌으로써 백신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중대하고 광범위하게 침해하는...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성장-복지-일자리' 정책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 사회를 위한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경제운영 방식을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제안했다. 규모만 키우는 성장경제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경제로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편, 이날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정부는 비리만 터지면 왜 관련자가 죽어 나가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에 특검 실시를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발의한 대장동 특검법안이 민주당의 방해로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 후보는 말로만 특검하겠다고 거짓말하고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