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정책담당관과 한대웅ㆍ김수홍 대검 검찰연구관이 참석했다. 검찰 인사 3명과 법무부 2명이 모두 검사다. 경찰 측은 최종상 경찰청 책임수사시스템정비TF단장(경무관)과 이은해 경찰청 수사구조개혁1팀장, 도기범 해양경찰청 수사기획이 참석했다.
경찰은 협의체 운영 방식과 인원구성에 관해 사전 협의를 하자고 요청했다. 실무협의회에서 수적으로 검찰 측...
지난해부터는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며 ‘대장동 개발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포함한 주요 사건 공보 역할을 맡았다.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으로 발령받은 임대혁 형사13부(조세) 부장검사(32기)도 검찰을 떠난다. 임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와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은 이환기 인천지검 인권보호부장, 공보담당관은 박승환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장이 맡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수사는 ‘윤석열 라인’이 책임지게 됐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대검 수사지휘과장을 지낸 엄희준 서울남부지검 중경단 부장이 반부패수사1부장으로 왔다.
윤 대통령과 ‘국정농단’ 수사를 함께 한 김영철 서울중앙지검...
행정고시 39회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26년간 중소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무했다.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관, 벤처혁신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역임해 중기 ‘정책통’으로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국가재정법은 각 부처가 예산집행심의회를 설치·운영토록 하고 있다.
공수처 심의회는 위원장인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운영지원담당관, 사건관리담당관, 수사과장, 외부 전문가 2명 등 7명으로 꾸려진다. 심의 내용은 예산 운영, 사업변경, 부족 재원 확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인사정보관리단 박행열 단장이 비검찰 출신이라지만 이동균(46ㆍ사법연수원 33기)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이 인사정보1담당관으로 정해지는 등 실무는 검찰 인사 중심으로 돌아간다.
다만 이런 우려가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사법부 독립성이 침해될 수 있는 상황을 법관들이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장유식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문 검사는 임명 직후 수사기획담당관으로 일하다 올해 2월 인사에서 수사3부로 자리를 옮겼다. 수사3부는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국금지 수사방해 의혹과 감사원 3급 간부 뇌물수수 의혹 등을 수사한다.
사표가 수리될 경우 공수처 검사는 23명에서 2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공수처법상 정원 25명에 미달한 상태다. 공수처 수사관도 올해 4명이 사직했다.
공수처 검사는...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정보통신부 재정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ICT홀대론 논란에 시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지난달 초 부처 차관 인사를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의 차관 인사가 제외된 까닭이다....
박 신임 단장은 중앙인사위원회, 중앙공무원교육원 등에서 근무하며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담당관과 인사혁신기획과장을 지낸 인사 관련 전문가라는 평가다. 법무부는 "박 단장은 오랜 기간 인사행정 실무에 종사해 인사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검증 업무 확립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단 사회 분야...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공정위 협력심판담당관, 하도급총괄과장, 국제카르텔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상임위원을 지냈다.
윤 신임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이어서 공정위 후배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꼽힌다.
특히 2019년...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정보통신부 재정실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담당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과기정통부 2차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며 그동안 논란을 겪었던 홀대론이 사라질 전망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차관 인선을 발표하지 않아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박윤규 2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