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진행된 본지 기업탐방에서 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는 “삶과 공간의 연계 중요성에 비해, 공간을 완성하는 솔루션은 아직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며 “여전히 ‘우리 집에 어울릴지’ 모르는 불안함이 가구 구매 과정에서 크게 존재한다는 것에 주목해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인테리어티쳐를 2020년 9월 2명의 전문...
선두기업
CBT-101 은 자가 NK 세포치료제로 rGBM(재발성 교모세포종) 적응증 US FDA 임상 1 상을 완료하고 임상 2 상 진입을 준비 중
CordSTEM-DD 는 퇴행성 디스크 요통 치료제로 임상 중인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CordSTEM-POI는 난소기능부전(Premature ovarian insufficiency) 적응증 치료제
◇인지소프트
금융권의 AI 이미지 인식 및 로보틱 솔루션의...
슈프리마아이디, 바이오메트릭 기술 솔루션 기업AI 기술 접목으로 생체인식 보안 시장 선도기술력 집중한 결과…‘최대 격전지’ 인도 내 점유율 40%↑국내서도 외연 확장 중…“리오프닝으로 활용 다양화할 것”
프랑스에서 전자여권 발급을 위한 지문 등록솔루션을 2년째 독점 공급 중이다. 바이오메트릭(신체인식) 시장 최대 격전지인 인도에서는...
"2000년 설립, 2016년 알파고에 충격받고 AI 전환 지시""올해 미국 진출 추진 중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과 협력 추진 중""향후 매출액 3000억 원, 영업이익률 25% 달성 목표"
“아이디어 사업인 것 같다. 사소한 기술이라도 아이디어와 잘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엠로 본사에서 만난 김광섭 엠로 DX사업부문장은...
◇HB솔루션
탐방노트: 증가하는 잉크젯 컨텐츠
QD C/F 잉크젯 장비: 현재 Q1 라인에 7대의 장비가 필요함
ELB 장비의 추가 수요 발생
주요 고객사의 8.6세대 투자 시 전공정 장비 수요로 실적 확대 예상됨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
◇카카오
수면 위로 떠오르는 헬스케어 신사업
올해 B2B, B2C 신규 사업 런칭 계획
카카오가 선택한 첫 버티컬은 당뇨
차세대 의료...
한양증권 임직원들이 서울 시내 주요 명소, 걷고 싶은 길, 맛집 등을 함께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의선 숲길은 과거 한반도의 남북을 관통하던 경의선 철로를 문화 산책길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마포구 가좌역부터 용산구 효창동까지 6.3km 길이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 도시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지만, 11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한양증권이...
기존 구글이나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했던 광고 타겟팅 방식이 개인 정보 보호 이슈 등으로 어려워지자 검색 광고가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자회사 마인드노크에 검색 광고 사업 조직을 꾸렸다.
지난해 7월에는 에드테크 기업인 솔루티온을 인수했다. 기존 미디어렙 사업뿐만 아니라 검색...
“영풍제지는 52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지관원지와 라이너지 모두 품질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고, 가격 결정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7일 경기도 평택 영풍제지 본사에서 본지와 만난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 영풍제지는 화학섬유·필름·철강 등을 감을 때 사용하는 지관원지와 물품 포장에 쓰이는 골판지원지인 라이너지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지관원지는 수입 고지...
실제로 구독 사업을 수행했던 나이키, 카카오 등 세계적인 회사들도 모두 연 60% 이상의 높은 해지율이라는 쓴맛을 보고 철수했지만, 우리는 연평균 고객 유지율 99%(해지율 1%)라는 기적의 수치로 3000여 개 기업의 커피를 책임지는 회사가 되며 고객 가치의 만족을 이룰 수 있었다.
그것은 민첩하고 트렌디하게 수행하기보다는 우직하고 단단하게 하나씩 다져가는 업의...
먼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형 등 다양한 민간부문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급량은 지난해 1만 명(50억 원)에서 올해 2만 명(553억 원)으로 늘린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직무교육과 수행을 연계하는 훈련연계형 중심으로 운영하고, 기업 지원금을 1인당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한다. 기업이...
그는 “2010년도 중반부터 로봇 내재화를 준비해왔고, 그 과정에서 한 일본 기업의 로봇 사업을 인수하면서 요지보수 인원·영업 인원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들까지 고용 승계했다”고 말했다.
현재 제우스 로봇사업에는 50명가량의 인원이 소속돼있다. 황 본부장은 “이 중 로봇 관련 개발 업무만 전담하고 있는 연구개발 인원만 25명 정도 된다. 로봇사업부뿐만 아니라...
국내 반려동물 식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제도 USDA-NOP 등 법제화된 유기농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IPO 한파에도 지난해 10월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8400원으로 확정하면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관 수요예측 최종 경쟁률은 1582.84대 1을 기록했다. ODM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 자체상표(PB)제품...
기존 사업은 민간기업 탐방 등 단기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됐으나 실무경험 등 다양한 일경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이를 확대 개편한다.
올해 7700명 규모 운영되는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업종별 협회‧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2~4개월(사전직무교육 1개월 포함)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이에 지자체, 주민, 기업 등 3주체의 추진체계, 단기·중기·장기 등 3단계로 ‘고향사랑기부금제 3+3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먼저 지자체, 주민, 기업 3주체가 협력하는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들의 자발적 아이디어 공모 및 홍보, 지역기업 또는 업체들의 매력상품 개발 등이 핵심 키다. 전북 완주군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뉴딜일자리 기간 시작과 동시에 참여자 역량진단,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시점에는 잡코디(10명)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기회 확대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올해 공공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181개 사업, 1978명이다. 우선 일자리정책과 통합공고를 통해 152개 사업 976명을 선발하고, 29개...
메모리, P보다는 Q가 중요한 시점
매수 추천, 이제는 사야할 때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범한퓨얼셀
뚜렷한 외형 성장 방향성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 레벨업 기대
수소충전소 사업 확대, 경쟁 심화는 우려 요인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아모센스
NH Mid/Small Cap 탐방백과
UWB(Ultra Wide Band) 사업 성과 본격화
올해 실적은 매출액 640억 원...
현재 150만 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 ‘(스몰캡)기업 탐방 리포트’,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개장·마감 시황’ 등 투자 콘텐츠를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는 KB증권 대표 매체(M-able, H-able 등)의 PRIME 증권방송 메뉴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가족기업이 글로벌 가족기업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탐방을 통해 미국 기업승계 유형과 제도적 기반을 조사하고, 국내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의 100년 기업은 1만300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올해 기준 글로벌 가족기업(Family Business) 상위 750개 중 161개(21.3%)가...
“물·공기 필터 전문 회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중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는 12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국내 정수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카본블록 필터를 제조해 납품하는 한독크린텍도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이 렌탈(대여) 위주인 데다 지속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기업 현장 멘토 운영이 어려운 벤처·스타트업에는 현직자 특강, 기업 탐방 등을 통해 교육생과 기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캠퍼스의 개관식이 진행된다. 강동캠퍼스는 개발과 디지털전환 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종합형 캠퍼스로, 매년 150명의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