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과 대학창업을 촉진해 혁신 창업생태계를 진전시킬 것이다. SW(소프트웨어) 분야 등 현장에서 부족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도 경주하겠다”며 “협회도 대한민국이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혁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승계제도 현실화와 신산업 출현과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업종을 대변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당정에도 목소리를 냈다. 국회에는 “기업 간 거래는 소비자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기업을 향해서는 “혁신의 DNA를 되살려 한국 경제의 위기 때마다 과감한 도전으로 국가 발전을 이끈 기업가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정부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해인 만큼, 정부 당국도 변화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을 펼쳐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허 회장은 “올해는 호랑이해인 만큼 그동안...
그는 "부디 대선후보들께서는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대한 역점을 두고 정책공약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손 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이 우선돼야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확충은 공염불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 내년 투자와 고용을 현상 유지, 또는 줄이겠다는 기업이 4곳 중 3곳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국면에 기업 심리가 완전히 얼어붙은 현실이다. 임기가 끝나가는 정부라고 해도,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고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건 아니다.
아울러 한국경제를 제약하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응답 기업의 39.1%가 ‘기업 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규제적 정책’을 꼽았으며 ‘저출산ㆍ고령화, 양극화 심화 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25.1%)’,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와 신성장동력 부재(19.3%)’, ‘높은 세율, 반기업정서 만연 등으로 인한 기업가정신 위축(1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응답 기업의 절반은...
8%)과 ‘생산인력 지원 특별 대책 시행’(33.0%), ‘경기부양 기조(양적 완화 등) 유지’(22.6%)라고 응답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력이산은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경영에 집중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2022년은 중소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가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사회와 호흡하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이디어 선정과정뿐 아니라 이후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에도 역량을 쏟아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찾아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로 진행하고 1년에 한 번 2억2900만 원의...
손경식 회장은 대선 정책건의서 '제20대 대선후보께 경영계가 건의드립니다'를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경제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경총 대선 건의서는 △기업 활력 제고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선진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사회 △안전·환경 등 5대 분야와 관련해 기업이 원하는 정책 방향성을 담았다.
손 회장은...
임이숙 교수는 이날 토론에서 여성 벤처ㆍ창업기업 현황 및 지원 정책 한계 분석을 통해 혁신형 여성벤처기업 육성으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특히 “인적자본, 금융자본, 사회자본, 기업가 정신 자본을 분절적으로 지원하지 말고 전 과정을 관장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성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현...
한국벤처기업협회는 “창업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돼 유니콘 기업을 넘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포도 “복수의결권의 발행 요건과 존속 기간 등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창업자와 주주들이...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실현을 위한 4대 철칙'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고 이 회장은 1985년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었다. 1995년에는...
벤처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 창업주 지분율이 급격히 떨어져 경영권 방어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복수의결권이 도입되면 벤처 창업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토대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입법과정도 신속히 국회를 통과해 현장에서 시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태신 부회장은 "지금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중장기적 성장동력의 저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경쟁력과 역동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의 회복과 기업 하기 좋은 시장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60주년을 맞은 전경련이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이 연구위원은 "글로벌 혁신경쟁 시대에는 기업가 정신이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기업가 정신의 재점화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업제도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칸막이 규제 폐지, ‘원칙 허용-예외 금지’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의 전환, 징벌적 행정규제 대폭 축소 등 기업가 정신을...
협력을 통해 유연성 있는 직무 역량 강화 전략, 인재 활용을 위한 민ㆍ관ㆍ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 노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기업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중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선제적 경영전략 수립과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21일 한국경영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경영환경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영학자의 62.3%는 우리나라의 경영환경이 선진국보다 뒤처진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기업규제 부담(39.4%) △고용비용 증가(31.7%) △무역 관련 불확실성(12.8%) 등을 꼽았다.
차기 정부에서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중소기업계는 포럼 기간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고용과 노동이 균형 잡힌 정책 △기업가정신 회복 등을 제시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경제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로 탄소중립ㆍESGㆍ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강조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정우 조달청장 등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그는 “차기 정부는 공정과 상생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경제구조를 재편해 중소기업이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소수 대기업에 치우친 경제구조를 바로잡아 대ㆍ중소기업 양극화를 해소하고, 최근 글로벌 메가트렌드가 된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이어 해결이 시급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고용과 노동이 균형 잡힌 정책 △기업가정신 회복 등을 제시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경제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로 탄소중립ㆍ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ㆍ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회복과 도약의 중심으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