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ESG:The "New Reality"'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한다.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ESG, 새로운 현실(ESG: THE 'New Reality)’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존스 이사장은 CSR 활동이 ESG 경영 내 ‘S'(사회)와 밀접히 연관된다고 봤다. 그러나 기존 CSR이 지역사회 공헌이나...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구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지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 축사를 통해 "CSR은 ESG의 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CSR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법인체인 우리 기업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분야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2012년 시작한 이 콘퍼런스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지속해 온 원동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행 의지였다고...
특히 2012년부터는 CSR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17년부터는 서울기후-에너지 회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후·에너지 등에 관한 논의를 선제적으로 주도하며 젊은 언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투데이의 차별화한 기사와 보도는 이투데이(ECONOMY TODAY)라는 제호에 담긴 뜻처럼 ‘오늘의 경제’를 꿰뚫어보게 할 뿐만 아니라, ‘내일’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특별강연에서 이 같은 녹색금융 도입의 필요성과 추진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강연에 따르면, 녹색금융은 환경·에너지 등과 관련된 금융활동을 통합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구체적으로는 환경 개선, 금융산업 발전,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 개선과 녹생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원장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사회적 가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예전에는 경제적 가치가 주(主)고 사회적 가치는 종(從)적인 자극에 불과했다”면서 “조만간 사회적 가치가 충족되지 않으면 경제적 가치가 있어도 기업이 오래가지...
이영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처 처장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의 패널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며 K-브랜드가 주목 받았듯이 한국의 사회적 가치 평가 부분이 전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우 한밭대학교 교수(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심사위원)...
"기업의 역할과 목적이 변했을 뿐 아니라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양원준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이 20일 온라인 녹화중계된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모든 기업들이 지향해야 할 가치'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양 실장은 "최근 양극화,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모두...
김 대표는 20일 온라인 녹화중계된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각 기업은 책임 있는 고용주, 이웃과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기부는 물론, 환경보호, 사회적 기업 지원 등은 상시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하지만 우리 기업들은 CSR에 대해...
“사회적 가치로도 돈을 벌 수 있다.”
박성훈 사회적가치 연구원 실장은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올바른 기업의 CSR 가치 측정 방법의 하나로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ㆍSPC)’를 해답으로 제시했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SK 최태원 회장은 2013년...
김상철 이투데이미디어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준우(왼쪽부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 이영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이현철 화진산업 대표,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상임연구원이 패널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