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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54p(0.97%) 오른 3만8519.8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0.54p(1.25%) 상승한 4906.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7.63p(1.30%) 상승한 1만5361.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26%), 의료정밀(3.24%), 서비스업(2.28%) 등이 상승 중이고...
    2024-02-02 09:31
  • 현대차그룹, 작년 對美 로비에 319만 달러…항공 늘고 자동차 줄었다
    현대차그룹, 작년 對美 로비에 319만 달러…항공 늘고 자동차 줄었다
    분야별로 보면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산업 분야 로비에 전년 대비 13.3% 줄어든 228만 달러를 사용했다. 특히 수소 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관련 법안에 대한 로비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철상 산업 분야 로비에 24만 달러를 썼다. 눈에 띄는 건 항공 분야 관련 로비가 늘었다는 점이다. 현대차는 항공 산업 관련 로비에는 전년 대비 36....
    2024-01-31 15:44
  • ESGM, 2024년 1차 ESG 정기평가 등급 변경 발표…LS ELECTRIC·삼성물산 약진
    ESGM, 2024년 1차 ESG 정기평가 등급 변경 발표…LS ELECTRIC·삼성물산 약진
    이번 ESG정기평가는 11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관련 데이터가 공시된 지 1개월 만에 ESG평가를 완료됐다. 등급변경은 지난해 추가된 100여 개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고용노동부의 산재 및 장애인 고용 관련 정보, 여성가족부의 가족 친화인증과 환경 관련 국제단체 가입에 관한 자료를 포함해 지난해 11월 평가결과와...
    2024-01-31 15:24
  • [종합] 양대 지수, 美 FOMC 앞두고 약보합 출발…코스닥 시총 상위 11위 ‘파란불’
    [종합] 양대 지수, 美 FOMC 앞두고 약보합 출발…코스닥 시총 상위 11위 ‘파란불’
    전날(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86포인트(0.35%) 오른 3만8467.3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6포인트(0.06%) 하락한 4924.9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8.15포인트(0.76%) 떨어진 1만5509.90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도...
    2024-01-31 10:06
  • 전기차 보조금 개편, LFP 배터리차 성장 저해 우려
    전기차 보조금 개편, LFP 배터리차 성장 저해 우려
    올해에도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EV3 등 중저가 모델에도 LFP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LFP 배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은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LFP 배터리를 2025년 선보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SK온은 2026년께 LFP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며 삼성SDI는 이미 지난해 LFP 배터리에 망간을 추가한 LMFP...
    2024-01-30 15:20
  • [노트북 너머] 전기차, 성장통일 뿐이다
    [노트북 너머] 전기차, 성장통일 뿐이다
    속도가 조절될지언정 언젠가 전기차 시장은 활짝 열릴 것이다. 준비돼 있는 기업이 기회를 잡는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전기차 산업이 성장통을 끝내고 가파르게 성장할 때, 국내 기업들이 그 수혜를 온전히 누리길 기대해 본다.
    2024-01-29 15:00
  • ‘역대급 실적’ 기록한 현대차·기아, 실적 호조 배경은?
    ‘역대급 실적’ 기록한 현대차·기아, 실적 호조 배경은?
    올 한 해 현대차는 424만3000대를, 기아는 320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남주신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산업 수요 둔화에 따른 경쟁 심화는 불가피하겠으나, 주요 믹스 개선이 타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아는) 하반기로 갈수록 EV9의 북미·유럽 판매 호조와 EV3~5 시리즈 출시 기대감에 따른...
    2024-01-27 06:00
  • [오늘의 주요공시]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전자 등
    [오늘의 주요공시]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전자 등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손실 7조7303억원…적자 전환 △삼성SDS 작년 영업이익 8082억원…전년 대비 11.8%↓ △기아 작년 영업이익 11조6079억원…전년 대비 60.5%↑ △HDC현대산업개발, 작년 영업익 1953억원…전년 대비 67.8%↑ △현대자동차 작년 영업이익 15조1269억원…전년 대비 54%↑ △LG이노텍 작년 영업이익 8308억원…전년 대비 34.7...
    2024-01-25 16:53
  • 김창기 국세청장 “수출 중소기업 세금 문제 신경 안 쓰고 경영 전념하도록 지원”
    김창기 국세청장 “수출 중소기업 세금 문제 신경 안 쓰고 경영 전념하도록 지원”
    김 청장은 이날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풍강을 방문해 세무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세청은 올해도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세금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는 등 수출기업을 세정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우리나라의 자동차...
    2024-01-25 16:00
  • 민주 9호 인재,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혁신 주도해 수권정당돼야”
    민주 9호 인재,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혁신 주도해 수권정당돼야”
    민주당 인재위는 공 전 사장을 ‘실물경제 전문가’이자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온 인물로서 전통산업과 신산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공 전 사장은 2005년 현대·기아자동차로 이직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인재위에 따르면 공 전...
    2024-01-22 12:07
  •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與 입당...野, 현대차 출신 공영운 영입추진[종합]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與 입당...野, 현대차 출신 공영운 영입추진[종합]
    기아자동차로 이직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전통 현대맨이 아니면서도 사장에 오른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한·인도, 한·터키, 한·사우디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기획재정부 혁신성장 옴부즈만, 한국자동차산업...
    2024-01-21 14:51
  • 전기차 출혈 경쟁 격화…“가격 인하만이 살길”
    전기차 출혈 경쟁 격화…“가격 인하만이 살길”
    프랑스와 미국 등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보조금 지급 규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전기차 수요가 둔화한 것도 가격 인하의 배경이다. 현대자동차도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 인하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이달 말까지 2024년형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에 대해 최대 7500달러(약 9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2024-01-20 08: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KT, 안정적 실적·케이뱅크 가치 부각 기대”
    [오늘의 증시 리포트] “KT, 안정적 실적·케이뱅크 가치 부각 기대”
    무거워진 신인의 어깨 높은 음반 판매량 성장 어려운 상황, 기대할 부분은 공연 부문의 성장 4Q23 영업이익 396억원(QoQ -50.7%, YoY +69.8%) 전망 임수진 대신증권 ◇케이피에프 파스너 업황 하락하나 선박용 케이블 호조 산업용 파스너, 자동차용 부품, 선박용 케이블 전문기업 파스너 시장은 안정적 성장 산업. 조선 업황은 2021년부터 개선되어 주목...
    2024-01-17 07:48
  • “현대차ㆍ기아는 더 이상 팔로워 아닌 마켓 리더” [인터뷰]
    “현대차ㆍ기아는 더 이상 팔로워 아닌 마켓 리더” [인터뷰]
    과거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의 ‘패스트 팔로워’로 불렸지만 이젠 더 이상 팔로워가 아닌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세 시간을 달리면 모하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하비주행시험장이 나타난다. 11일(현지시간) 이곳에서 매튜 알 시어 미국기술연구소 내구시험팀...
    2024-01-16 15:26
  • K 자동차 글로벌 고속도로 질주…차 수출액 709억 달러 역대 최대치 경신
    K 자동차 글로벌 고속도로 질주…차 수출액 709억 달러 역대 최대치 경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 산업 동향을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기존 최고액인 2022년 541억 달러보다 31.0% 증가한 7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리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전동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을 확대한 전략이 주요했다고 산업부는 평가했다. 실제로 친환경 차량 수출액은 2022년...
    2024-01-16 11:00
  • [주간증시전망] 8거래일째 하락한 코스피…과한 금리 인하 기대 2490~2610
    [주간증시전망] 8거래일째 하락한 코스피…과한 금리 인하 기대 2490~2610
    반면 외국인들은 삼성SDI(-1810억 원), LG전자(-720억 원), SK하이닉스(-700억 원), POSCO홀딩스(-610억 원), LG화학(-440억 원), 기아(-310억 원), SK이노베이션(-250억 원) 등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반도체 업종 주가들의 약세가 이어졌다. 삼성전자가 잠정 집계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조 원, 2조8000억...
    2024-01-13 07:00
  • 기아, 우버와 손잡고 맞춤형 PBV 개발한다 [CES 2024]
    기아, 우버와 손잡고 맞춤형 PBV 개발한다 [CES 2024]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모빌리티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기아 PBV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양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1 07:00
  • 삼성전자, 현대차에 뺏긴 영업이익 1위 자리 노린다
    삼성전자, 현대차에 뺏긴 영업이익 1위 자리 노린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최근 전 산업에서 인공지능(AI) 탑재가 이뤄지기 시작한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등 차세대 메모리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상장사 영업이익 1·2위를 나란히 차지한 현대차, 기아는 올해 글로벌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등으로 전체 판매량은...
    2024-01-09 12:45
  • 막오른 CES, 실생활에 스며든 AIㆍ친환경 [CES 2024]
    막오른 CES, 실생활에 스며든 AIㆍ친환경 [CES 2024]
    모든 기업과 산업이 힘을 합쳐 인류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핵심 화두는 AI다. 모든 산업 분야가 AI를 적용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기업 경영의 필수가 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도 뽐낸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도 주요 테마다. 8일 CES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 현대차...
    2024-01-08 11:05
  • 안덕근 산업 장관 취임 첫 행보로 자동차 수출 현장 찾아…"7000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할 것"
    안덕근 산업 장관 취임 첫 행보로 자동차 수출 현장 찾아…"7000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할 것"
    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한국의 대표 자동차 수출항인 평택항의 기아차 전용 부두를 방문해 자동차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평택항은 14년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입 화물 처리량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하고 있어 '자동차 수출 전진기지'로 불린다. 안 장관은 기아...
    2024-0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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