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측에서는 철도분야 건설, 신호 및 통신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UAE 철도시장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리 측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같은 날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CEO 겸...
사업발굴, 기술개발, 인력교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수주 성공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다변화와 신(新)시장 개척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일궈낸 쾌거”라며 “수주 경험을 기반으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지속해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다각적인 산업육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또한 많은 창업‧벤처기업이 기술개발 성공 후에도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정보 부족으로 공공‧민간판로 개척 등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안은 공공조달을 지렛대 삼아 부처간 협업을 통해 혁신적 조달기업이 성장‧도약 및 글로벌 진출하는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우선 정부는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해 혁신제품...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금융, 교육, 기술, 경영 분야에서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LG이노텍은 올해 총 14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하면 협력사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LG이노텍은 ‘협력사 역량 강화 훈련센터’를...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금융 분야의 애로해소를 위해 22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 및 17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병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장 겸...
지방투자 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사업장 완공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등 지방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원전 일감 3.3조 공급·투자세액공제 확대·특별금융 1조 지원원전 산업 온기 회복 '뚜렷'…매출·투자·고용 개선세윤석열 정부 내 원자력 R&D·SMR 등 차세대 유망 기술에 4조 원 투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원전 산업에 정책 역량을 집중,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을 넘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 나왔다.
이를 위해 올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 제품 품질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에 대한 상호협력 △협회 단체표준 개발 등 품질 운영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협회 회원사의 소방 제품 관련 기술 교류 및 교육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2019년 소방청 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된 소방산업 협회는 소방 기업 등 560여 회원사로 구성, 소방업계의 애로사항과 품질 기준 개선 건의 등...
지원대상은 △혁신가치 보유기업(혁신품목 영위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등) △산업가치 보유기업(소재·부품·장비 산업기업, 뿌리산업 육성기업 등) △사회가치 보유기업(ESG 우수기업, 신규 설비투자 기업) △성장가치 보유기업(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한국강소기업협회 인증 강소기업 등) 등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올해 1분기 중 모태펀드 전액(1조6000억 원) 출자, TIPS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드론‧위성 관련 솔루션 개발 벤처·스타트업체인 메이사에서 가진 신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
식약처가 기업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수출 업무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 ‘규제 장벽’이 1위로 지목됐다. 또 수출지원정책으로는 ‘해외 규제기관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많았다.
오 기획조정관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글로벌 수출길을 열기 위해 3대 GPS 전략을 마련했다. 국제기구...
이들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계학습을 활용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월급관리 플랫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위탁테스트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테스트 비용 지원, D-테스트베드 등 관련 지원 사업에 관한...
4년간 전북 및 부산 지역에 소재한 기능성 소재·부품 영위 기업 147개사에 기술 애로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술력 향상과 거래처 확보에 기여했다.
일례로 부산의 아셈스는 접착 필름 생산 업체로 신발 소재용 글리터시트 코팅제 국산화 기술 컨설팅을 통해 신발형 글리터시트를 개발·생산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국 나스닥...
2007년부터 대기업 및 중견기업 1ㆍ2차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작된 경영닥터 프로그램에는 824개사가 참여했다.
주요 대기업 CEOㆍ임원 출신 200여 명으로 구성한 한경협 경영자문단이 참가 중소기업에 경영전략 수립,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등 1:1 밀착 비즈니스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경협...
고금리 장기화에 정보기술(IT)·반도체 등 특정 수출산업에 집중된 업황 회복으로 인해 전반적인 체감경기도 좋지 않다.
급기야 중소기업대출잔액은 1000조 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리는 지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기업대출금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316조62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중소기업대출은 1039조794억 원으로 전체...
금융위는 그동안 기업의 금융애로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청취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이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과 첨단·기간산업 지원은 꾸준히 이뤄졌지만,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다소 뒤처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중견기업...
금융위는 그동안 기업의 금융애로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청취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남동훈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은 "시중은행들이 이번에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지원했다"며 "은행들이 기업들의 어려움을 올해...
핵심기술의 해외유출 방지를 강화하고 우리 국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계의 통상 관련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위해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산업계 건의사항을 취합하여 정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건의사항에는 대미 투자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 요인으로 꼽히는 미국 전문직 비자(H-1B 비자) 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