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시도 시 이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은 이번 주 순이익 상향 업종으로 상사/자본재, 운송, 반도체, 건설 등을 제시했다. 순이익 상향 종목으로는 대한항공, LG, HMM, 금호석유 등을 꼽았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관심업종으로 통신장비, 유통, 의류, 내국인 카지노, 비철금속, 수소 등을 제시했다.
동부건설은 올 6월에도 금호건설과 함께 캄보디아 홍수 피해 저감 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 측은 "동부건설이 항만, 터널 등의 토목 공사에 강점이 있는 만큼 EDCF가 조달하는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조성 공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올해를 해외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점차 그 영역을 확장시켜 과거 동부건설이 해외 진출의 선두에...
신한금융투자는 금호건설에 대해 공공주택 발주 증가와 공항 투자가 본격화된다면 그에 맞는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건설은 공항건설에 강점을 갖고 있는데 2007년 무한공항을 턴키로 완공했고 해외 공사도 다수 수행했을 뿐 아니라 2017년 흑산도 공항도...
그밖에 철강및금속(+0.73%) 음식료품(+0.60%) 건설업(+0.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3% 오른 7만5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LG전자가 2.47% 오른 14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2.35...
광주에서는 지역 내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서구 광천동 재개발 사업 조합이 DL이앤씨 컨소시엄(DL이앤씨·롯데건설·현대산업개발·금호산업)과의 계약 해지에 나섰다. 아크로 적용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게 계약 해지의 원인이었다.
잇따른 계약 해지 바람…제도적 조정 필요
정비업계에서 시공사 계약 해지 바람이 부는 건 브랜드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 때문으로...
GS건설은 금호건설,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제안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주식공모 계획으로 자본금 대비 주식공모 비중 40%, 공모주 균등방식배정 50%, 리츠 주식 배당수익률 6%를 제안했다. 수준 높은 단지 디자인, 건축계획 등 특화된 설계내용을 제안해 총점 1000점...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공장 결정된 사항 없어”
△금호타이어, 베트남 법인 106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거래소, 키다리스튜디오에 틱톡 투자유치 관련 조회공시 요구
△씨에스윈드, 아스트 인수 관련 “투자 진행 안 한다”
△특수건설, 200억 규모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수주
△위메이드, 1억6000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코프로, 6700억...
시공은 제이앤이건설이 맡았으며 108가구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금호동2가 501번지 금호16구역은 2019년 조합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금호동 일대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시세도 오르고 있다. 금호동4가 금호대우 전용면적 84㎡형은 최고 15억7000만 원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한다. 같은 평형 직전 실거래가는 6월 매매된...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벽산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빅2'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사업에서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호벽산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17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001년 준공 이후 부대시설 부족, 설비 노후화 등으로...
금호석유화학은 24일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처리로 얻은 친환경 원료 '재활용 스티렌(RSM)' 제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해외 업체와 동반관계를 맺는 한편, RSM 공장 건설도 추진한다. RSM을 자사 제품 SSBR(고기능성 합성고무)에 적용한 ‘에코-SSBR’ 사업화를 위해서다.
고기능성 합성고무를 활용하면...
일명 ‘스티로폼’으로 불리는 EPS(발포 폴리스틸렌)도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건설 현장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BPA는 국내에서 금호피앤비화학, LG화학, 삼양이노켐 등이 생산하며 EPS는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생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사업에 따라 건설 경기가 회복된다면 PVC 관련 수요도 늘어 호재가 될 것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8개 동, 공동주택 1323가구와 오피스텔 188실, 상업시설을 짓는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 수주로 올해 1조9120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이달 말 예정된 서울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시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주액 2억 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SDAMC 등 7개 법인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2개월 이내 협상 기간을 거쳐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남 H2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일원 16만2000㎡ 부지에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내 핵심 개발...
그밖에 삼성출판사(+18.65%), SK케미칼우(+10.91%), 태양금속(+7.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노루홀딩스우(-5.98%), 화신(-5.87%), 금호건설우(-5.6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8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822개 종목이 하락, 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7원(+0.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7원...
금호건설은 8일 ‘안성 당왕지구 6-1BL 민간임대 공동주택 개발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74㎡·84㎡형 등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1862억 원이다.
교통편으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맞춤 IC와 인접해 있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선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행과 시공에 참여한 공공분양아파트다. 총 1452가구로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금호건설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 등 세...
금호건설은 코로나19로 여파 속에 가장 많은 시간을 거주하는 집을 단순 거주 공간이 아닌 치유 공간으로 바라보고 '큐어 스페이스'를 개발했다. 큐어 스페이스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큐어 팬트리'와 재택근무 공간을 제공하는 '큐어 오피스'로 구성됐다.
큐어 팬트리는 현관 입구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길목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에어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