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19’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자연살해(NK·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의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발표자로 나선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자사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가치와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현대바이오가 개발중인 ‘노앨 항암 테라피’의 제1호 항암 신약물질인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유효성 평가 결과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바이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폴리탁셀을 노앨 용량인 20mg/kg을 투여한 동물들의 암조직 크기가 평균(mean) 446.41㎣에서 42.96㎣로 무려 90.4% 감소했다. 이에...
현대바이오는 지난달 28일 새로운 항암치료법인 ‘노앨 항암 테라피’의 유효성 평가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췌장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는 NOAEL(최대무독성용량) 이하로 항암약물을 투여해도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 없이 암세포가 거의 사멸...
현대바이오는 오는 28일 대주주인 씨앤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19’에서 무고통 항암제 신약 ‘폴리탁셀’을 활용해 췌장암을 완치할 수 있는 ‘노앨 항암 테라피’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씨앤팜과 공동으로 해당 치료법에 대한 글로벌 본임상 돌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바이오의약품의 최근 개발 동향과 규제 환경 등 글로벌 이슈를...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ㆍ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28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식약처가 우리나라를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 혁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19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최신 바이오의약품 개발 현황과 해외 규제 동향에 대한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등장하는 혁신...
바이오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콘퍼런스 중 하나다. 펩트론은 ASCO와 BIO USA 2019에서 삼중음성유방암(TNBC) 치료 항체 신약 PAb001을 두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PAb001은 현재까지 약 12종의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점검에 나섰다.
구 회장은 지난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을 때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11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지난주 미국 유학 중인 R&D 석·박사 인재 유치를 위한 ‘LG 테크 콘퍼런스’...
부광약품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 콘퍼런스에서 라이선스 아웃 및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 도입에 관한 30여 건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부광약품은 주주총회에서 한 단계 도약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수년간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서울대 연구진이 보유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식품, 바이오 기술사업화 방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5명 교수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모델로 육성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외 석학들이 연사로 참석한 ‘CJ R&D 글로벌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외부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시너지를...
모데카이 셰베스(Mordechai Sheves)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은 “와이즈만의 기술력과 바이오리더스의 다양한 신약 임상 경험 및 노하우 간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현선 바이오리더스 박사는 “P53 치료제 기술 이전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바이오, 특히 신약 모멘텀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연초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효과 이후 횡보하던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가 최근 글로벌 빅파마의 대규모 기술계약, 인수합병 이슈로 상승세로 전환한 것을 들었다. 2분기 학회 모멘텀이 풍부하리란 전망이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전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된 점도...
제프리 카펠로 바이오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임랄디의 출시 첫 분기 시장 침투율 성과가 베네팔리를 능가한다”면서 “2019년에는 임랄디를 필두로 두 자릿수의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랄디보다 먼저 유럽시장에 내놓은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로 쌓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전 세계에서 약 8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판매 5위 블록버스터다. 이 중 미국 시장 규모만 3조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시밀러는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 셀트리온의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로 FDA의 허가를 받았다. 온트루잔트는 2017년 11월 세계 최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발표자로 나선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미국 내 연구 거점을 활용한 현지 임상개발과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콘퍼런스에서 퀀텀프로젝트 기술수출의 신호탄을 쐈던 한미약품은 바이오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국에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서 회장은 “지난해 유럽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가 도약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램시마SC 허가 후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완성해 셀트리온그룹을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유럽에서 약 56%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 이미 많은 수요를 확보한 ‘램시마’에 이어 시장 판도를 바꿀...
한미약품이 바이오 신약 개발을 가속하고, 중국에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독자 임상을 추진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연구·개발(R&D) 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37년간 축적한 우수한 R&D 역량, 글로벌 수준의 생산공정 기술, 합성의약품∙바이오의약품 및 백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글로벌 상업화 경험 등을 LG화학의 주요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김태한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현황과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김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의약품 산업에서 삼성의 혁신과 성장(Innovation and Growth of Samsung in Biologics Industry)’이란 주제로 메인 트랙 중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