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서밋은 매년 바이오센추리와 베이헬릭스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콘퍼런스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관련 주요 인사들이 모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행사다.
재단법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이 호스트로 진행한 ‘한국 바이오텍 트랙...
27~29일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19'(ComeUp 2019)가 개최된다. 푸드,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바이오·헬스, 뷰티 패션, 프런티어(AI·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핀테크 등 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별로 국내외 유명 연사들이 참여해 최근 스타트업계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미국, 영국, 핀란드 등 20여개 국이...
특히, IC100은 최근 미국 유력 바이오전문지 바이오센추리(BioCentury)에 기재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콘퍼런스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자이버사는 나스닥 IPO 주간사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와 계약 체결이래 글로벌 빅파마 및 기관투자자(IB)들과 교류를 확대하며...
메드팩토는 13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제약 바이오 콘퍼런스 '바이오 EU 2019'에 참가해 백토서팁의 임상 결과를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및 북미 소재 글로벌 제약사 20여 곳과 파트너링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백토서팁의 적극적인 해외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높은 상용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바이오제약 콘퍼런스 ‘CPhI 월드와이드 2019’에서 고객 수주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CPhI는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총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로 매년 유럽 주요국가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기조연설 참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단독부스로 참가하고...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SDC(삼성개발자콘퍼런스) 2019에서 과거의 피처폰처럼 조개껍데기처럼 여닫는 폴더블폰 2세대 디자인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중저가 라인업을 재편해 선보인 A 시리즈의 수익성에 대해서는 “목표한 바는 안 됐지만, (앞으로도) 더 혁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관하는 지역열린동은 연면적 3113㎡,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기업 입주 및 코워킹 공간 △과학도서관 △콘퍼런스홀ㆍ세미나실ㆍ휴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향후 ‘BTㆍIT 융합센터(2020년)’, ‘글로벌협력동(2021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2024년)’등 2단계 인프라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바이오허브를 졸업한 기업이 홍릉을...
바이오헬스·제조·금융·스마트도시·모빌리티물류 등 6대 분야 육성 역시 정부의 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을 발표했다.
장병규 대통령직속...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임상을 추진중인 현대바이오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노엘테라피'를 공식 발표했고, 이를 통한 완치 수준의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노엘테라피'를 공식 발표했고, 이를 통한 완치 수준의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LG테크놀로지 벤처스는 현재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AR·VR, 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 준비 차원에서 신기술 및 역량 확보를 위해 13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한편, 미래사업가 육성 프로그램은 사업가 마인드와 스킬 교육, 선배 사업가로부터의 코칭과 멘토링은 물론,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혁신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도전 과제 수행 등...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는 콘퍼런스 참석자들과 만나 “CJ제일제당이 ‘글로벌 No.1 식품ㆍ바이오 기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에 경영 전략과 달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그만큼 구성원들에게 사업 비전을 전파하는 인사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앞으로 HLB생명과학, 라이프리버, 단디바이오, 베트남 나노젠 등과 네트워크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엘리바는 10월 24일 FDA와의 Pre-NDA미팅을 위한 자료제출을 마쳤으며, 이번 주 유럽 암학회(ESMO)에서 29일 주요논문(Podium)콘퍼런스 발표를 통해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 분석이 연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에도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거듭된 악재에 추락한 제약·바이오주에 회복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에이치엘비와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다.
전일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리바(옛 LSKB)와 함께 11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2019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엘리바는 최근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올해로 17회를 맞는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에서 유망한 바이오 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기관 투자가에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매년 하반기 뉴욕에서 개최되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함께 양축을 이루는 대표적인 행사로, 에이치엘비는 이번 행사에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엘리바의 두 번째 국제무대는 오는 27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일 관계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에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결과가 ‘유럽종양학회’(ESMO 2019)의 콘퍼런스 제안 백서 세션(Proffered paper session)에서 구연발표(Oral Presentation) 연제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의 임상시험 결과가 구연 발표되는 콘퍼런스 제안 백서 세션은...
5%로 낮아졌기 때문에 악재는 개별 이슈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지수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면서 이미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유럽종양학회 및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 호재가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수는 4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올리브헬스케어는 국내 빅5 병원과 대형 제약·바이오사, 화장품 제조사 등과 제휴를 맺으며 신약, 신제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을 확장 중이다.
또 올해 9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모바일 임상시험 콘퍼런스’에도 국내 기업 중 단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춘 사용자 중심의 임상시험 앱에 국내 이용자들이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