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제약·바이오 신뢰 하락…4분기 지수 반등 기대”

입력 2019-08-26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제약ㆍ바이오 업종이 신뢰도 하락으로 바닥을 겪고 있지만, 4분기부터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현재 코스피 의약품지수 수익률은 연초 대비 -25%, 코스닥 제약지수는 -25%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며 “지수 급락에 따라 섹터 바닥론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추세적 반등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신뢰회복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국내 제약업체들은 글로벌 3상 및 신약 상용화 성공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며 “글로벌 3상 단계에 있는 주요 물질인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에이치엘비의 리보세라닙, 신라젠의 펙사벡 등이 연이어 임상 중단 및 목표치 달성 실패를 겪으며 업종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고 분서했다.

이어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바이오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최근 반복된 기술 반환으로 해당 공식도 깨졌다”며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기술 수출을 한 유한양행은 수출 당일 4% 상승하는 데 그쳤고 레고켐바이오는 오히려 7% 하락세로 마감했다”고 짚었다.

그는 “하반기 헬릭스미스, 메지온의 3상 결과가 발표되면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일 임상 결과가 실패로 나온다고 해도 이미 코스닥 내 3상 개발 8개사의 합산 시가총액 비중이 4.5%로 낮아졌기 때문에 악재는 개별 이슈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지수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면서 이미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유럽종양학회 및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 호재가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수는 4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박동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 대표이사
    김재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05]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04]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 대표이사
    노문종, 전승호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대표이사
    진양곤, 백윤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3.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장송선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3]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30,000
    • -3.16%
    • 이더리움
    • 3,263,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4.91%
    • 리플
    • 2,151
    • -4.36%
    • 솔라나
    • 133,100
    • -4.31%
    • 에이다
    • 404
    • -4.94%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18%
    • 체인링크
    • 13,680
    • -5.91%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