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29개 종목에 총 354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6개·은메달 4개·동메달 10개 등 총 20개 메달을 차지하며 종합 16위에 올랐다.
행사에 참석한 선수단은 배구·육상·근대5종 등 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본부 임원으로 구성된 60여 명이다. 이들은 오후 7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국 올림픽 선수단 34명은 사상 첫 근대5종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동메달) 선수를 기수로 앞세워 작별의 아쉬움과 2024 파리올림픽의 기대감 속에서 공식 일정을 마감했다.
폐회식은 ‘전진’, ‘공유하는 세상’, ‘더 다양한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가 입장해 중앙 원형 무대를 둘러싼 뒤 각국 선수단이 입장해 무대 외곽을 채우는 방식으로...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한민국에 사상 첫 근대5종 메달 소식이 들렸다.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전웅태(26·광주시청)는 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합계 1470점을 기록하며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출전해 8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초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안에...
근대5종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된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15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5회 연속 ‘톱10’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열리기 직전까지도 개최 여부를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다. 대회 도중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영 황선우, 탁구 신유빈,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배드민턴 안세영, 사격 권은지, 마루 유성현, 역도 이선미, 육상 우상혁, 근대5종 전웅태 등을 어린 선수들을 대거 발굴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전통적 강세였던 태권도와 레슬링, 복싱 등에서 고전하면서 금메달 수가 줄은 것은 한국 엘리트 스포츠가 몰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올림픽이 1년 연기된...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었다. 조지프 충(영국·1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477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전 남자부에서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때 김미섭, 2012년 런던 대회의 정진화(LH), 여자부에선 전날 김세희(BNK저축은행)가 각각 11위에 오른 바 있다.
육상과 사격의 복합...
근대5종에서 3개 종목까지 2위를 유지하던 김세희(BNK저축은행ㆍ26)가 레이저 런에서 순위를 크게 뒤집히며 최종 1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세희는 6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개인 종목에 출전해 수영 200m 자유형과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 레이저 런 경기를 치렀다.
김세희는 200m 자유형에서 2분 16.36초를 기록하며 21위의 기록으로...
오후 2시 36분에 열리는 근대5종 여자 수영 200m 자유형에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오후 2시 54분에는 같은 종목에 김선우(25·경기도청)가 출전한다. 김세희는 지난 5일 첫 경기인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인생 경기를 펼쳐 깜짝 2위를 기록하는 등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근대 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전웅태는 근대5종 세계랭킹 4위로 이번 대회 메달 후보로 꼽힌다. 리우올림픽에서 육상과 사격이 결합한 레이저 런에서 올림픽 기록을 세웠으나 펜싱 등 다른 종목에서의 부진으로 19위에 그쳤다.
메달권을 노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펜싱 랭킹 라운드 25승을 목표로 했지만 이를 달성하지 못했다.
전웅태는 “초반에 긴장하는 바람에 제 기량을 못 펼쳐 아쉽다”며...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정진화(32·LH)와 전웅태(26·광주시청)가 첫 종목인 펜싱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들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정진화와 전웅태는 5일 일본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경기 남자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23승 12패와 21승 14패를 거두며 5위와 9위에 올랐다.
한국은 1964년 도쿄올림픽 이후...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25·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메달을 다툴 만한 주요 선수로 꼽혔다.
2020 도쿄올림픽 공식 취재 정보사이트인 마이인포는 5일 근대5종 경기 프리뷰에서 남자 개인전 주요 선수에 영국의 조셉 충·프랑스의 발랑탱 프라드과 전웅태를 소개했다.
현재 세계 랭킹 4위인 전웅태는 2018시즌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한국 근대 5종 여성부 간판 김세희(26ㆍBNK저축은행)가 2020 도교올림픽 근대 5종 시작을 여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다.
김세희는 5일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근대 5종 여자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4승 11패를 거두며 독일의 쉬흘레 아니카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펜싱에서 획득한 점수는 244점, 1위와는 30점 차이다.
함께...
근대5종 경기도 시작된다. 여자와 남자 모두 펜싱 랭킹 라운드에 나선다. 남자 20km 경보 경기에는 최병광이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5일◇5일△골프=여자 2라운드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출전)오전 7시 30분△카누=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준결승 2 (조광희 출전)오전 9시 37분△근대5종=여자 펜싱 랭킹 라운드 (김세희...
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 국가대표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대한근대5종연맹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대표팀에서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도자 1명은 19일...
빠진 5종 세트는 1만1600원이다.
라이언커피 선물세트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와 함께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사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꽃, 과일 등 풍성한 향과 산뜻한 산미가 인상적인 명품 커피다. 근대골목단팥빵은 현재 하와이안 코나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라이언커피’를 단독...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18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IOC 위원), 고윤환 문경시장 및 유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H는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지금까지 근대5종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변창흠 회장은 취임사에서...
‘근대5종’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가 6시 맞선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화는 “운동선수에 편견이 없는 여성이었으면 한다. 훈련할 때 잘 연락이 안 되어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정진화 선수가 선다방에 출연하며 근대5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한국의 전웅태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1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탕그랑의 APM 승마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합계 147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