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당, ‘근대골목단팥빵’ 추석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20-09-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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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은 인기 베이커리 메뉴와 단독 직수입하는 하와이 코나 커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근대골목단팥빵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근대골목단팥빵 베이커리 선물세트’와 ‘근대골목단팥빵 라이언커피 선물세트’로 나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근대골목단팥빵의 맛과 향을 담은 베이커리 및 커피를 각각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이원화했다.

먼저, 베이커리 선물세트에는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브랜드 대표 베이커리 메뉴를 한 데 모았다. 모단단팥빵·생크림단팥빵·녹차생크림단팥빵·소보루단팥빵 등 단팥빵 4총사와 함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풍미가 일품인 크림치즈빵과 쫄깃한 찹쌀떡에 단팥의 달달함을 더한 빵인 콩떡콩떡을 담았다.

구성된 메뉴 모두 천연버터와 천일염,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일품인 빵에 보존료 없이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과 각종 견과류 및 생크림, 소보루, 치즈 등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는 물론, 풍부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단단팥빵·생크림단팥빵·녹차생크림단팥빵·소보루단팥빵과 크림치즈빵, 콩떡콩떡각 1개로 구성된 6종 세트가 1만4600원이며, 6종 세트에서 녹차생크림단팥빵이 빠진 5종 세트는 1만1600원이다.

라이언커피 선물세트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와 함께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사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꽃, 과일 등 풍성한 향과 산뜻한 산미가 인상적인 명품 커피다. 근대골목단팥빵은 현재 하와이안 코나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라이언커피’를 단독 직수입해 전국 매장에서 사용 중으로,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20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라이언 커피’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것들로만 묶었다.

가격은 바닐라 마카다미아, 토스티드 코코넛, 라이언 골드 등 대표 제품 샘플러로 구성된 ‘라이언 베스트 샘플러 선물세트’가 3만2000원, 다양한 원두 및 드립백 제품에 머그컵 등을 모은 ‘라이언커피 베스트 셀렉션 세트가 4만7000원이다. 또, 라이언커피의 드립백 제품 총 4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라이언 드립백 올인원 선물세트’가 3만2000원이며, 드립백 6종과 머그컵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하와이 라이언 드립백 6종&10온스 레드 머그컵 선물세트’는 3만8000원이다.

근대골목단팥빵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근대골목단팥빵 및 라이언커피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 마감일자는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다. 라이언커피 선물세트의 경우,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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