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1만503가구로 2010년 4067가구보다 약 2.6배 증가했다. 이처럼 귀농·귀촌 가구가 늘고 있지만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유씨처럼 성공적 정착 사례를 찾고 조언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유씨는 “무작정 내려와서 보니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육체적인 노동은 물론이고 지역 선정에도 실패했다”고...
기업생멸, 약국외 의약품 판매, 귀농인, 자살실태 등 46종의 새로운 통계가 선보인다.
정부는 28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중기(2012~2016)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과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중기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을 보면 신규 과제 46개를 포함해 총 120건의...
2001년 880가구였던 귀농·귀촌 가구수는 2005년 1240가구, 2010년 4067가구로 늘었고 작년에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귀농·귀촌 인구의 연령을 보면 50대 33.7%, 40대 25.5%로 40~50대 베이비부머 층이 절반을 넘었다. 생산 활동이 가능한 50대 이하는 76%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167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라남도 1802가구 △경상남도 1760가구 △경상북도 1755가구...
50대 이하 귀농가구는 2009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50대 이상 가구는 2.4배가량 늘었다.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아 농촌으로 이주한 사람이 늘어난 결과다,
지역별로는 전남·전북·경북 등 땅값이 싸고 농업이 발달한 지역에 많이 정착했다. 수도권이나 충청도 등 비교적 땅값이 비싼 곳으로의 귀농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직업별로 보면 직장 은퇴자가 가장 많았고...
50대 이하 귀농가구는 2009년보다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 등 땅값이 싸고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았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경상·전라도로 귀농한 가구는 전체의 74.1%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귀농가구가 69가구(1.7%)에 그쳤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이나 충청도에 정착하기를 꺼린 것은 비싼 땅값 때문으로...
농식품부는 도시를 떠나 농촌에 다시 정착하는 귀농가구수가 지난 1990년 이후 2010년까지 모두 3만8446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0년 이후 지역별 귀농가구수는 경상북도가 8789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6046가구, 전라남도 5960가구, 전라북도 5210가구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가구주가 30대인 경우가...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2010년 귀농·귀촌 가구수가 4067가구, 인구수는 9732명(가구당 2.4명)이라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북(1112가구)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남(768), 전북(611), 경남(535) 순이며, 상위 4개도가 74.4%를 차지해 귀농이 남부지방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5.8%, 40대가 30.2%를 차지해 4·50대의 베이비붐 세대 귀농이...
통계청은 이혼, 사별 상태인 가구주가 2007년 280만 가구에 달하고 2030년에는 39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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