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귀농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지난해 귀농가구가 4년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귀촌가구도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20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농가구가 1만2489가구로 전년보다 1067가구(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40명으로 0.02명 줄었다. 귀농가구는 2017년(-1.9%) 이후 3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증가로 돌아섰다....
한때 150여 가구가 살던 그의 고향 마을도 이제는 70가구 정도에 불과하고, 실제 농사를 짓는 가구는 10가구 남짓이다. 이 전 장관은 “어른들만 계시니 어린아이 울음소리는 고사하고 겨우 버티는 초등학교와 대중교통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그나마 지금의 인구라도 유지하려면 더는 젊은이들의 유출을 막고 귀농·귀촌을 활성화해야지만 생각처럼...
1인가구 소득요건은 월 평균소득 269만2468원 이하, 2인가구는 365만28원 이하다.
'신혼부부 특화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영종지구와 검단지구에선 전체 물량의 80%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귀농ㆍ귀촌을 원하는 젊은층을 위해선 전남 보성 운곡지구와 경북 상주 공검지구에 ‘귀농귀촌 주택’이 도입된다.
청약 희망자는 마이홈포털 홈페이지에서 입주...
티 코스터, 바구니, 꽃병, 가방 같은 작은 소품은 물론 가구까지. 라탄 공예로 만들지 못하는 게 없을 정도다. 은진 씨는 "가구처럼 크기가 크면 힘들겠지만, 티코스터부터 바구니, 등기구까지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다"면서 "이젠 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인터넷 검색보다 라탄으로 만들어볼까를 먼저 생각한다"고 했다.
라탄 공예는 환심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50.1%가 농업생산활동 외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사가 아닌 다른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는 소득을 더 올리기 위해서라는 비중이 84.2%를 차지했다. 이들은 일반직장에 취업(26.6%)하거나 임시직(21.3%), 자영업(19.1%) 등을 했다.
실제 귀농 이후 소득은 귀농 전 소득에서...
귀농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84만 원으로, 귀농 전(269만 원)의 68.4% 수준이었다.
귀농 준비에 걸린 시간은 평균 25.8개월로, 전년 준비 기간 25.1개월에서 소폭 증가했다. 귀농 준비 활동은 정착 지역 탐색(42.2%), 주거·농지 탐색(29.3%), 귀농 교육(12.2%), 자금 조달(11.5%), 귀농 체험(1.7%) 등이었다.
귀농·귀촌 유형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전체 89개 시·군에서 약 500개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참가자에게는 최장 6개월의 주거와 연수 프로그램,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귀농·귀촌 수요자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한다. 현재 정책 홍보, 교육 신청 등 정책 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춰 구성한 귀농·귀촌 홈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귀농·귀촌인의 주요 관심사인...
2% 증가했다.
1970∼2019년 노지 농작물 생산량은 식량작물이 연평균 0.9% 감소했지만, 과실은 3.4%, 채소는 2.4% 각각 증가했다.
다만 귀농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3∼2019년 귀농 가구는 연평균 1.9% 증가했다. 지난해 귀농가구 1만1422가구 중 1인가구가 8264가구(7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귀농 인구는 1만1504명이었다.
농정 현안에 대응하고 농업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1인 가구·비대면 소비 증가 등 식품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요에 적합한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126억 원을 배정했다. 도시민의 농업 분야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농작업 인력의 효과적인 수급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올해 70곳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농업 외에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가 있어 예비 영농인 뿐만 아니라 기존 농민들에게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욱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 상무는 “이번 실증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이 검증됨에 따라 농촌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귀농 가구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은 물론 기존 농가들의 수익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 가구의 68.9%, 귀어 가구의 74.9%가 1인 가구였다. 1인 가구가 귀농·귀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60%대로 집계됐다.
귀농인의 평균 연령은 54.4세로 전년 조사보다 0.1세 높아졌다. 귀어인 평균 연령 역시 2017년 50.3세에서 51.1세로 올라갔다. 실제 귀농인과 귀어인 중 가장 비중이 큰 연령대는 50대로 각각 37.3%, 34.7%를 차지했다....
(부가항목)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26일(수)
△통계청-국제노동기구(ILO) 업무협약 체결(메일배포)(석간)
△'2019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행(석간)
△2019년 4월 인구동향
△2019년 5월 국내인구이동
△2019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7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27~29일...
(부가항목)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26일(수)
△통계청-국제노동기구(ILO) 업무협약 체결(메일배포)(석간)
△'2019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행(석간)
△2019년 4월 인구동향
△2019년 5월 국내인구이동
△2019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7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27~29일 해외출장(G20...
입주 자격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과 신혼부부(혼인 기간 5년 미만 유자녀 가구 혹은 혼인 기간 7년 미만 무자녀 가구),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 유자녀 가구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의 청년 농촌보금자리에는 내년까지 지구당 30가구 내외, 총 12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을 위해 2년간...
귀농가구 10곳 중 6곳은 귀농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가구 소득은 귀농 전보다 크게는 절반까지 줄어들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농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 가구 1257곳 중 60.5%는 귀농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나 불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2.5%, 7%였다. 불만족 사유로는 자금 부족(30.0%), 영농기술·경험...
귀농 가구는 대부분 작물(7660가구, 60.6%)에 종사했다. 채소(3340가구)와 과수(2390가구)를 주로 재배했다. 귀농 가구 중 가축을 사육하는 가구는 355가구로 꿀벌(92가구)과 한우(85가구)를 많이 사육했다.
또 전체 귀농 가구 1만2630가구 중 1인 가구는 8240가구(65.2%)로 가구 형태 중 가장 많았다. 귀농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