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왼쪽) KT 회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권영수 LG 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 투자책임자, 리차드 윤(둘째줄 오른쪽부터) 애플코리아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30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날 종감엔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 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등이 증인대에 선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논란과 이동통신사 간 단말기 가격 담합 의혹, 가계통신비 문제 등이 주 쟁점이다. 황 회장의 경우, KT가 박근혜 정부 시절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데다 최순실 측근 채용, 광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같은날 국감에 참석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권 부회장이 해외 업무가 잡혀 있어 국감에 부득이하게 불참했지만 확감에는 직접 나가 통신 현황에 대해 소신 발언할 예정”이라며 “내부적으로 확감 일정에 앞서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국감을 앞두고 일본으로 출장을 떠나기 전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이날 협약식에는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은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세대 내에 설치해 기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던 조명과 난방, 가전제품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검색·쇼핑·일정관리·음악재생 등 여러가지 서비스도 음성대화를 통해 이용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자들의 최고수준의 사업 역량을 한데 집약시킨 만큼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IoT기술이 주택건설 시장에 빠르게 확산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이달 말 예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이하 과방위)가 확감(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커졌다. 황 회장이나 권 부회장 모두 국감장에 출석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앞서 열린 국감에 불출석한 이들에게 정치권이 고소도 불사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있어 직접 나가 해명하는 게 낫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2015년 말 취임한 ‘재무통’ 권영수 부회장이 줄곧 비용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면서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의 근간인 설비투자(CAPEX)는 해마다 줄고 있다.
2015년 LG유플러스의 당초 설비투자 목표 금액은 1조7000억 원이었으나 실제로는 1조4100억 원으로...
이들과 함께 이동통신사 3사 CEO 중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제외한 KT 황창규 회장과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도 해외출장을 이유로 국감장에 나오지 않자 “급조된 해외출장, 출석자 하향조정을 되풀이하지 않길 바란다”(민주당 신경민 의원), “국회의 권위가 위협받고 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등 비판발언이 이어졌다. 과방위는 이들을 종합감사에 다시...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해외출장을 사유로 불출석했다. 다만 권 부회장은 30일 예정된 종합감사에는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상임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인들의 불출석 사태와 함께 국회 상임위의 무분별한 증인 채택도 논란이다. 지난해 국감 자료를 보면 증인으로 나온 기업인 76%의 답변 시간은 5분 미만이었다. 이 가운데 12%는...
황창규 KT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각각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사업자와의 미팅 일정이 겹쳐 이번 국감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통 3사 CEO가 직접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선 사례는 드물었다. 매년 국감 때마다 이통3사 CEO는 증인명단에 단골로 이름을 올렸지만 이통사들은 사유서를 내고 관행처럼 마케팅 담당 임원을 대리 출석시켰다.
하지만...
과방위는 황창규 KT 황창규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가 추가 증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계는 이 같은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재계 관계자들은 총수나 핵심 경영진이 국감에 출석할 경우 오랜 기간 준비 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적지 않다고 토로한다.
대기업 한 관계자는 “중국의...
의혹, 이 전 수석은 청와대의 공영방송 인사 개입 의혹, 최 전 위원장은 방통위원장 지위로 방송장악을 시도했다는 의혹 등이 여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반면 이 전 의장과 김 의장은 자유한국당이 요청한 증인들이다. 한편 과방위는 전날에는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과 관련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황창규 KT 회장·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과 박정호 SKT 사장, 권영수 LGU+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라는 국정기조를 실천하기 위해 "통신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임을 강조하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통신 3사 CEO 가운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71100만 원, 상여 8억7800만 원 등 총 1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수익(매출) 9조 원, 영업이익 7천443억 원 등 계량 지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을 전담하는 홈 미디어 부문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LTE 무선가입자에 치중됐던 사업구조를 미디어 플랫폼으로 다양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홈 미디어 부문은 그동안 각 부문에 흩어져 있던 TPS(IPTV·인터넷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