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한 황 총정치국장은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한다”며 “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 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선대연합부대들은 군사적 행동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춘 인민군 군인들은 반공화국 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전쟁광신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 일념을 안고 최후의 공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전선대연합부대들은 군사적 행동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춘 인민군 군인들은 반공화국 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전쟁광신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 일념을 안고 최후의 공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통신은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군사적인 강경 대응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강온 전략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과의 대화 이전에 확고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협상전략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남북 긴장관계에도 투 트랙 전략으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계속 추진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라면서 “군사정전위원회 소속의 어중이 떠중이들도 ‘참관’의 명분으로 포사격훈련에 대한 통신, 의료 등 군사적 지원에 참여하려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신임 국방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괴뢰군부 호전광들은 ‘연평도 포사격 도발’(우리 군의 도발이란 주장)에서 교훈을 찾는 대신 ‘자위권 발동’과 타격비행대를 포함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더 큰 도발만을 키운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북한 정권을 옹호해 온 사람들도 이제 북의 진면모를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협박에 못 이긴 '굴욕적 평화'는 결국 더 큰 화를 불러온 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
통치배들과 그 비호세력은 정세를 일촉즉발의 상태로 몰아가는 일체 군사적 도발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평도 도발에 대해서 노동신문은 '정정당당한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만약 그들이 이번 사태에서 교훈을 찾지 않고 또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의 보다 강력한 군사적 타격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 장관들은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의 공격을 규탄하는 2010년 7월 9일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S/PRST/2010/13)을 환영하고, 그와 같이 무책임한 군사적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북한에 대해 동 공격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였다. 양측은 북한측에 대한민국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이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닙니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입니다. 한민족의 공동번영입니다. 나아가 평화통일입니다.
올해로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가난으로 헐벗던 그 때의 그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