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유가족과 실무진 통해 소통 지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한 형태로 추모 공간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질의에 대해 “이태원 참사 현장에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한 형태로 추모 공간을...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LH와 국토안전관리원 등 국토부 산하 공기관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날 국감 시작에 앞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와 보강 철근 누락 사태에 고개를 숙였다.
이 사장은 “최근 사태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치는 점에 대해 전 임직원은 자성하고 있고, 다시 한번 깊이 사과한다”며 “LH는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안 해소를...
유 장관은 10일 국회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문화예술 정책의 틀을 새롭게 짜야 한다"며 "생계보조형의 관행적 지원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곳에 확실하게 지원하는 한편 창작 공간 지원, 공연장 대여 등 예술인들이 마음껏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 장관은 재임 기간 중 △지역...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등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 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전 임직원은 자성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과 부실시공, 전관 등 건설이권 카르텔...
한 위원장은 이날 국히 국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율규제로는 플랫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중단시킬 수 없는 만큼 기본적으로는 법적 규제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야당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한 위원장은 "거래상 지위 남용 등의 문제는 이미 공정위 법으로 규율이 돼 있고, 계약 관계에서의 필수적 기재 사항이나 분쟁 조정 등 부분은 자율...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면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정책을 검토하게 됐다”라며 “승용차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중교통으로 옮겨오면서 생기는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도 할 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11일 월...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쟁 촉진을 통해 디지털 시장의 혁신을 제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전자상거래·모빌리티 등 핵심 플랫폼의 자사 상품 우대를 통한 경쟁사업자 방해 행위를 중점 감시하겠다"며 "플랫폼 시장의 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힘의 불균형'에...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이태원 참사 1주기 맞아 분향소 공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공식적으로 만나기 위해 부단히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와 관련해서는 자진 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이태원 참사 1주기 쟁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민생의 전 범위에 걸쳐 사각지대 메우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에서 곳곳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약자와의 동행 시정 가치를 시민들이 민생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2주차를 맞이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양평-서울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성실히 자료 제출하고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정부의 국정감사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보고 국정감사에 임하겠다”며 “특혜...
“오히려 국정감사 기간이 제일 한가하다.”
국감 시즌이라 바쁘겠다는 질문에 대한 금융권 관계자들의 답변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금융사도 있었다. 이는 정무위원회가 증인·참고인 명단을 공개하기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올해 유독 많았던 은행 직원들의 횡령과 금융사고로 금융권의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지면서 업계에는 긴장이 맴돌았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정감사를 본 뒤 직접 질의서를 작성하고, 이와 관련한 민생 입법·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여성위는 유의미한 제안은 관련 상임위에 전달해 입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아이디어, 정책 등이 총선 공약 등에 쓰일 가능성도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좋은 아이디어의 경우 총선 공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