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송도병원 등 중구 소재 5개 병원 급 의료기관도 종사자 593명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직접 치료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백병원, 중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종사자 1335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하고 있다.
3월 중에는 119 구급대원부터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까지 1천명의 직접 대응 인력이 추가로...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0시 기준 총 8345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했다. 접종기관별로는 요양병원이 5719명, 요양시설은 1299명이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에는 1304명이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27건이다. 이들 사례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다.
'최소 잔여형(Low Dead Space·LDS) 주사기'를 활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 당 접종 인원을 지금 보다 더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재확인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기현 중앙의료원장은 "전날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해 본 결과 대부분 1병당 (1회 접종용량인) 0.3㎖가 남아 7인분이 나왔다"며...
한편 화이자 백신 접종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 씨로, 이날 오전 9시4분께 접종을...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 1차 우선 접종자 수는 5만5000여 명이다.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 씨다.
의료폐기물 처리 및 환경관리를...
국내 인구(5200만 명 기준) 대비 첫날 접종률은 0.03%다.
전국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정신요양ㆍ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 중 백신을 맞겠다고 동의한 사람(28만9480명) 중에서는 5.81%가 접종을 마쳤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처음으로 접종된다.
백신이 한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울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5개 도시의 접종센터로 배송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백신 제조사별로 수송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 및...
이후 수송 차량에 실려 군·경의 호송 하에 곧바로 중앙예방접종센터인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예방접종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5개 접종센터로 배송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개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화이자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받는 대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의료진 300명이다.
화이자 백신의 품목허가는 다음 주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식약처는 전날 중앙약심위 회의를 열고, 이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검증 자문단과 마찬가지로 품목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자문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300명이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등 권역예방접종센터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서도 접종이 이뤄진다.
25일 백신을 배송받은 292개 요양병원과 이후 백신을 배송받는 병원·시설들은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배송일로부터 5일 이내에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화이자 백신은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에 대해 접종된다.
화이자 백신은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에 대해 접종된다. 이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는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이 제공된다. 다음 달 8일부터 자체 접종기관 82개소로 배송돼 20일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접종 동의율은...
4%로 화이자(95%)나 모더나(94.5%)보다 낮고,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예방 효과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다. 이에 국민의힘 등 야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백신접종 중앙예방접종센터를 현장점검 하며 1호 접종자가 누구인지 묻기도 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와 지역접종센터(29곳)를 구민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 1호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평소에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