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휴를 맺은 업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LH공사, 국립암센터, 국립수산과학원, 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SK트리켐, 삼성물산, 토지주택공사 등이다. 관계 기관들은 2020년부터 벤타VR과 제휴를 통해 안전교육 강사 1인이 최대 100명까지 교육 가능한 동시체험 안전교육 VR을 제작해 오고 있다.
국립암센터 의사 박원서 씨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소장하고 있던 박선수 선생의 고문헌 1208점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자의 고조부인 조선후기 문인 온재(溫齋) 박선수(1821~1899)의 호를 딴 '온재문고'라는 이름의 개인문고를 설치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미소장 국가문헌의 발굴 및 확충을 위해 개인 및...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지원부처 보건복지부, 주관기관 국립암센터)과 공동개발로 진행된 초기 1상 임상시험의 결과이다. 아이디언스는 해당 임상시험 외에도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1b/2a 임상시험 ‘VASTUS’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얻은 위암 병용요법...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환자의 최적화된 치료를 위해 환자의 전주기 의료 데이터가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례로 폐암 생존자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암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nno.N은 암 빅데이터 라이브러리 ‘CONNECT’ 플랫폼을 타깃 환자 분류, 바이오마커(체내 지표) 개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및 대상자 모집 등...
스마트 특수병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암센터는 항암제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항암제 투여 모니터링' 사업을 시작한다.
이 외에 삼성서울병원은 병동물품 사용량을 예측해 스스로 재고를 관리하는 '스마트 카트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환자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실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 한국도로공사 등 가명정보 결합과 관련된 전문기관 외에도 국립암센터, BC카드 등이 파수의 비식별 솔루션 및 컨설팅을 활용했다. 올해 8월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에 맞춰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파수가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파수는...
네 번째 질의자로 나선 송석준 의원은 사실상 방역 총괄 책임자였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새롭게 선임된 방역기획관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등을 언급하며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정 전 총리를 향해 "지금은 코로나19와 전쟁인데 전 사령관이 전장을 떠난 건 탈영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기 교수를 두고선 "전장을 힘들게 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가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해 파면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20일 오후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정부는 잘못된 방역 정책을 옹호해온 기모란 기획관을 즉각 파면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라고 주장했다.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의협에서 중국발 입국금지 조치를...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청와대 방역기획관에 임명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은 가장 우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급의 '방역기획관'실을 신설하고 초대 비서관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를 내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기모란 기획관 임명은 보은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야당은 18일 기모란 기획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하고, 백신 수급...
법무비서관에는 서상범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하고 신설된 방역기획관에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를 기용했다.
신임 정무수석으로 선임된 이 전 의원은 1966년생으로 부산 동인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비교정치학 석사, 한신대 국가와 시민사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정밀의료 기반의 표적치료항암제 신약후보물질로,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보건복지부 지원, 국립암센터 주관)과 공동개발을 추진했고, 현재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1b/2a상 임상시험 ‘VASTUS’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VASTUS’는 기존의 파프 저해제가 허가를 획득한 유방암...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 홍준식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항암 화학치료에서 작용하는 주요 인자를 찾아냈다고 7일 밝혔다.
데시타빈과 같은 DNA 탈메틸화제는 DNA 복제과정에 참여하고 DNA상에 존재하는 메틸기(-CH₃)를 제거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암세포에는 일반 세포보다 많은 양의 DNA가 메틸화돼...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 독성에 의한 질환 영향 연구를 전담하는 '독성평가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2곳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보건센터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다. 독성평가 보건센터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호소한 천식, 폐섬유화 외에 다양한 호흡기계 질환과 암 등 만성질환의 발생 여부, 독성학적 기작(생리 작용의...
이밖에 AI 기반 전화금융사기 대응 플랫폼 개발(경찰대학), 지능형 구급수요 예측 플랫폼(강원 소방본부ㆍ소방청), 자율주행 의료보조로봇 기반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국립암센터), AI 기반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지원 시스템(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의 과제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2021년도 온라인 사업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큰 방향으로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제안한 ‘3단계 개편안’이 유력하다. 기 교수의 제안은 단계에 따른 시설별 영업 제한을 완화하되 사적모임 금지 등 개인 활동별 제한을 강화하는 게 골자다. 가령 현행 2.5단계에선 유흥시설과 종교시설 등이 집합금지되지만, 기 교수 제안의 2단계(2단계, 2.5단계 통합)에선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